1. 최종합격 스펙
학교 (ex. 서울 4년제) : 지자무
학점 : 4.2
석차 백분위 : 10~11%
토익점수 : 600
보유 자격증 : KBLS, MOS
2. 서류전형(자기소개서, 취업 준비과정)
(최소 30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7월쯤에 공고가 났었는데 여름방학 때 실습이 있어서 실습 끝난 뒤에 부랴부랴 작성해서 제출했던 것 같습니다.
자소서는 다른 병원 작성했던 걸 토대로 작성했는데 이 병원은 자유 형식이라 어떤 문항을 작성해라~ 했던 것 중 한 개 문항 제외하고 짧게 작성해서 한 장 정도로 마무리했습니다.
(다른 분들 후기 보니까 만화로 하신 분도 있고, 여러 장 넘어가신 분도 있었습니다!)
문항 작성할 때 팁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자세히 작성해서 GPT에 시키기! 그럼 은근히 고급스러운 글이 나옵니다,,, 굿
아 그리고 미션이랑 비전 확인해서 잘 섞어서 쓰면 될 듯 싶어요.
3. 필기시험, AI, 인성검사 등 준비과정
(최소 30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이 병원은 이런 시험 없이 서류 합격하면 면접이었습니다.
4. 면접 준비과정
(최소 30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올해 불취업으로 엄청나게 지원하기도 했고…. 면접 보는 사람만 해도 거의 5~600명이 넘어서 많은 질문은 하지 않겠다 생각하고 인성만 준비했습니다!
간간이 재직자분들이 오셔 팁 알려주셨는데 해마다 돌아가면서 인성, 직무+인성, 인성 나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올해는 직무+인성이 나올 것 같아 초록이 1회독만 하고 인성만 주구장창하고,, 자기소개 준비했던 것 같아요!
근데 면접장에서는…. 병원에 꼭 와야 하는 이유였던가 뭘 합쳐서 말하라고 했었는데 거기서 당황해서 완전히 말아먹었고, 다시 말할 수 있냐 여쭤보고 재도전했으나 ㅎㅎ...말아먹어서 기억이 안 나네요 ^_^…. 그냥 아무렇게나 말은 하긴 했습니다. 이후에 첫 면접이니까 경험이라 생각하고 그냥 미소만 지으며 채용관분들 쳐다봤던 것 같습니다!
5. 병원 채용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최소 10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아마도 이 병원을 붙은 이유는 성적 때문이거나 말아먹어도 계속 방긋방긋 웃은 덕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 사실 모르겠어요. 면까몰이라는 것을 이번 경험 통해 알게 됐습니다.
내년에도 불취업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여러 종합병원, 대학병원 넣으면서 면접 경험 쌓는 걸 추천해 드려요!!! 지금, 이 병원에 자소서 썼을 때랑 후반기에 나온 병원의 자소서를 봤을 때 질이,,,,,, 진짜 병원을 많이 써볼수록 글도 늘고, 말도 느는 것 같습니다. 올해처럼 후반기에 병원들이 나오기 시작하면 시험, 졸시, 취업, 국시 등 챙겨야 할 게 많을 텐데 계획 잘하셔서 원하시는 곳 붙길 바랍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