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종합격 스펙
학교 (ex. 서울 4년제) : 지자무
학점 : 4.02
석차 백분위 : 15%
토익점수 : 610
보유 자격증 : BLS, KALS
2. 서류전형(자기소개서, 취업 준비과정)
(최소 30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서류전형은 자기소개서 작성 중
4. 본인이 가장 일하고 싶은 좋은 병원은 어떤 병원이며, 그렇게 하기 위해 병원이 어떤 것을 제공해 주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기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소 100자, 최대 500자 입력가능)
이 부분이 많이 어려우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부분을 뻔하게 적지 않고 병원에서 어떤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면 좋을지 자세히 적었습니다. 그부분이 플러스 요인이 된 것 같습니다.
또 4번 제외 모든 문항에 실습 사례를 들었고 그 후 어떤 간호사가 되겠다 이런식으로 작성해나갔습니다.
인재상을 잘 파악하는게 삼육서울병원 서류의 핵심 같습니다.
학점은 보니까 4.0 이상이 가장 많았던 것 같고 토익은 무토익부터 900점 까지 다양했습니다.
3. 필기시험, AI, 인성검사 등 준비과정
(최소 30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이 과정은 없으니 생략하겠습니다.
4. 면접 준비과정
(최소 30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면접 준비는 하루 전에 면접기출 하나만 사서 그걸로 준비했는데 큰도움 안됐습니다. 자기소개서 기반 면접도 아닌 것 같고 그냥 1분 자기소개만 잘 준비해가시면 되겠습니다.
면접 대기장은 정말 깨끗하고 넓습니다. 조별로 가로로 길게 앉아서 대기합니다.
저는 면접에서 질문을 너무 많이 받아서 면접자 10명 면접관 7명이셨는데 저 혼자만의 면접 이였습니다.
진짜 저한테만 질문이 오더라구요.
근데 자기소개서 기반도 아니고... 하지만 당황한 티 내지 않고 자신감있게 임했습니다.
1. 1분 자기소개(전원)
- 준비해간거 함
2. 환자가 복통을 호소할 때
- 먹은 음식 중에 뭐 잘못된거 있나보고 장음 청진 바이탈 측정 등
3. 선배 간호사가 자신의 일을 떠넘길때
- 그냥 하겠다. 함
4. 목소리가 크고 좋은데 목소리가 커서 환자가 당황했던 적
- 물론 있는데 좋아하신 적이 더 많다고 함
4번 면접 질문 하시고 나서 답하니까 간호 부장님께서
"네. 맞습니다. 간호사로서 가장 중요한 자질 큰목소리와 정확한 발음 이죠." 이때부터 그냥 확신 했습니다.
여긴 붙었구나.
3번 질문에 그냥 하겠다고 했는데 면접관님들께서 예상 밖의 답변이셨는지 웃으시더라구요.
대체적으로 면접장 분위기는 아주 좋았습니다.
5. 병원 채용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최소 10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이번 취업 준비하면서 느낀건 학점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요즘 병원들 4.0 아니면 잘 안뽑습니다.
학점 챙기세요. 솔직히 종합병원 토익 보는지 모르겠습니다.
거의 무토익에서 600대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삼육서울병원은 뭔가 열정있고 친절한 사람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다들 화이팅입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