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종합격 스펙
학교 (ex. 서울 4년제) : 지자유 4년제
학점 : 3.88
석차 백분위 : 31/96
토익점수 : 730점대
보유 자격증 : BLS, MOS
2. 서류전형(자기소개서, 취업 준비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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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병원 지원할 때 너무 많이 탈락해서 좀 수정하고 제출했습니다. 지원동기 이런건 분당차가 추구하는 걸 좀 넣어서 썼고, 나머지 소재는 기존의 것을 약간 수정하는 정도로만 해서 제출했어요
3. 필기시험, AI, 인성검사 등 준비과정
(최소 30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이번에 오픈채팅방에서 필기가 올해부터 합불 영향 줄거다 이런 말이 많아서 분홍이를 샀는데 귀찮음 이슈로 그냥 한문제도 안풀고 제 기본상식으로 풀었습니다..ㅋㅋㅋㅋㅋ근데 웬걸? 마지막까지 보던 초록이 사례부분 수혈 부작용 시 간호 내용이 나오더라고요!ㅋㅋㅋㅋㅋ 초록이 꼭 꼼꼼히 보시구요, 기출에 나온 직무문제가 별로 없었는데(6문제정도?) 그게 필기로 나온 ㄴ느낌이었어요. 기본간호학, 성인위주로 나오고 정신은 1문제, 아동1문ㄴ제, 모성도 나온거같은데 잘 기억이 안나요,, 약물은 주관식으로 5-6문제 나옵니다! 총 15문제였고, 객관식은 가.나.다.라 이렇게 주고 1. 가 2. 가나 3. 가다라 이런식으로 나왔습니다!
평소 학점에서 평균정도만 하셔도 기본상식으로 풀 수 있는 난이도였어요!
4. 면접 준비과정
(최소 30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면접은 기출 공구해서 답변을 키워드 위주로 달았어요. 처음부터 줄글로만 답변달려고 하니까 너무 길어져서 못외우겠고 어렵고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동기들이랑 빈 백지 상태에서 랜덤으로 질문해서 답변하는 식으로 준비했어요. 그러니까 오히려 더 기억에 남고, 부족한 부분이 뭔지 더 빠르게 파악할 수 있어서 그 부분에 더 시간을 투자하고 준비했어요.
직무는 기출보니까 인성이 100개면 직무는 6개...정도로 매우 적어서 그 부분만 공부하고 갔어요. 실제로 직무질문은 안받았습니다,,!
5. 병원 채용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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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소개도 절었습니다.........
근데 붙은 걸 보니, 제생각엔 제가 잘 웃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자기소개부터 절어서 아 이건 망했다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웃는 모습이라도 남들보다 뛰어나게 튀게 보여야겠다.....싶었습니다 ㅋㅋㅋ 심지어 웃다가 입에 경련나서 무표정을 잠깐지었는데 면접관이랑 딱! 눈마주쳤어요ㅠㅠ
저한테 질문도 그냥 특이이력 보고 궁금해서 여쭤보신 느낌이었고, 다른 지원자들에게는 실습 중 닮고싶은간호사, 닮고 싶지 않은 간호사, 자기가 열정적으로 노력해서 성과얻은 경험? 이런 인성질문들을 하셨습니다. 그중에는 자기소개에 차병원 봉사동호회 이런걸 적으신 분이 계셨는데, 그 분께 '우리 병원 지원하면서 알게 된거냐?'이런 질문도 하셨습니다. 기본적으로 자소서에 병원 관련 내용은 잘 숙지하고 가시고, 절어도 괜찮으니 미소만 유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