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종합격 스펙
학교 (ex. 서울 4년제) : 지자유
학점 : 3.88
석차 백분위 : 31/96
토익점수 : 730점대
보유 자격증 : bls, mos
2. 서류전형(자기소개서, 취업 준비과정)
(최소 30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자기소개서 글자수가 너무 많아서 그냥 아산자소서 썼던 거 그대로 썼습니다. 딱히 이걸 위해서 준비한 사항은 없고, 공구내용 보고 틀 가져와서 썼습니다.
글자 수가 많은만큼 가독성 위해서 소제목을 달았고, 장단점? 강약점? 항목은 1000자 다 안채웠어요. 558자만 채우고 제출했습니다. 억지로 내용 추가해서 길게 만드는 것보다 그대로 내는게 더 나을 거 같아서 소제목만 달았습니다.
3. 필기시험, AI, 인성검사 등 준비과정
(최소 30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필기시험, AI, 인성검사는 없었습니다.
있다면 새롭게 생긴 의학용어 쪽지시험이었는데, 그 간준모 의학용어집 작년꺼 샀던걸로 좀 공부하다가 너무 많아서 그냥 기출에 나온 의학용어만 외워갔습니다. 근데 너어무 쉬웠어요 준비한게 아까울 정도로 너무 쉽고,,,,, 평소 실습에서 의학용어 쪽지시험 만점받을정도로 공부하셨다면 무리없이 풀 수 있을 정도였고, 10분 시간 주는데 저는 1분만에 풀고 제출했을 정도로 쉬웠어요! 약어, 일반 의학용어 다 나옵니다!
4. 면접 준비과정
(최소 30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강동성심병원 자료가 많이 없어서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너무 막막하더라구요,,ㅠㅠ 총 00명 뽑는데, 서류에서 500-600은 뽑은 거 같더라구요. 카톡 오픈채팅방에서 자대생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50명만 뽑는다라는 말이 돌아서 좀 흔들리긴 했습니다,,, 23, 24자료를 보는데 둘다 형식이 좀 다르더라고요. 어디는 사례케이스, 어디는 의용+초록이 위주,,, 저는 그래서 그냥 초록이만 공부했습니다! 인성이랑 자소서 기반 면접도 준비 안하고 갔어요!! 의학용어도 기출만 보고 갔어요! 의학용어는 꼭 다 보셔요!!!!!!!!!!!!!!기출 위주로 나오는 거 같았어요 ㅎㅎ
그리고 영어 관련 소재쓰면 영어자기소개 시킨다고 해서,,,절망했어요 영어 못하는데 하필이면 해외봉사활동을 써놨더라구요,,? 그래서 영어 자기소개랑 교육내용 영어로 다 준비해갔는데 다행히도 안나왔습니다 ㅎㅎ
인성질문도 '~는 뭐라고 생각하냐' 공통이었고, 답변하는데 '제가 생각한는 ~란 ~입니다.' 딱 한문장 말하고
면접관님께서 '네 다음 지원자님',, 그대로 순서가 넘어갔어요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이걸로 어떻게 평가를 하냐 내정자 있는거 아니냐 라고 말 나올 정도였습니다.
6명 들어가서 면접관 5분계셨고, 10분? 15분?내로 끝납니다..
지원동기 포함 자기소개 - 직무 1개씩 돌아가면서 다른걸로 질문 - 인성 공통 질문 1개 - 추가질문은 저랑 다른 지원자에게 하셨습니다.
다른 지원자한테는 병원 다른거 넣은거있냐? 합격 기다리고 있냐? 이런식으로 물어보셨고, 저는 특이 이력(자소서x) 관련해서 물어보셨습니다.
5. 병원 채용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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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병행하면서 면접을 거의 준비를 못했던터라 자기소개도 전날에 준비하고, 결국 말하다 2번 절고 마지막 문장은 반복해서 말하고 그랬습니다.
심지어 앞 순서 지원자 자기소개가 너무 똑러지고 명랑하게 잘하셔서 면접관님들도 종이만보다 그 지원자 자기소개 시작하자마자 고개들고 끄덕거리면서
이력서 촤락 촤라락하면서 보시더라고요!! 뭐 표시하는 거 같기도 하고..?(이건 잘모름 기분탓일수도,,ㅋㅋ)
앞 지원자가 너무 잘하니까 저도 괜히 긴장이 더 심해져서 많이 절었어요ㅠㅠㅠㅠ 자기소개-직무-인성 다 끝나고 저 포함 총2명한테 추가질문하시고 끝났습니다. 이게 합격시그널인지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신건진 모르겠습니다..ㅎㅎ
ㄹㅇ 면까몰 그자체인 면접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당황하시더라도 침착하고 미소짓는 연습이 가장 중요한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