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종합격 스펙
학교 (ex. 서울 4년제) : 지자무
학점 : 4.극초반/4.5
석차 백분위 : 10% 후반대
토익점수 : 925점
보유 자격증 : 컴활 2급, KBLS, KALS
2. 서류전형(자기소개서, 취업 준비과정)
(최소 30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저는 1월쯤 아산병원 양식으로 대-충 틀만 잡아놨었고, 본격적으로 작성한 건 공고 올라오고 나서부터였어요! 첨삭은 부모님한테만 받았고, 유료로 받지는 않았어요. 아무래도 모든 병원 중 가장 처음으로 올라온 곳이다보니 입사지원서도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 모르는 상태여서 많이 힘들었는데, 여러 오카방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었어요! 인원 다 차기 전에 미리 오카방 들어가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입사지원서에는 취미, 특기 작성 란이 있었던 것 같고 희망부서 작성칸도 있었어요! 외과, 내과, 중환자실, 산부인과, 수술실 등 다양한 부서가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저는 중환자실을 1순위로 적었습니다! 수상내역, 실습경력, 자격증 작성 칸도 있었어용
3. 필기시험, AI, 인성검사 등 준비과정
(최소 30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삼성의 필기시험은 GSAT가 있습니다! 저는 서류가 합격할지도 몰랐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진 않았고, 서류 발표 나고 나서부터 준비하기 시작했어요. 시험까지 약 2주정도 시간이 있었고 해커스 파랭이랑 간준모 파랭이 문제집으로 준비했어요! 개인적으로는 간준모 문제집을 추천드려요. 해커스에는 직무 문제가 없어서..ㅜㅜ 아쉬웠거든요
지싸트 준비할 시기엔 간준모에 지싸트 스파르타 스터디를 모집하는 글이 올라오는데, 저는 가장 마지막에 신청해서 합격한 뒤 강의 시청했습니다!! 혼자 하려다보니 처음엔 막막한 부분이 엄청 많았는데, 간준모에서 제공해주는 강의랑 과제를 수행하다보니 그때부턴 학습 방향을 잡을 수 있었던 것 같아서 저는 매우 추천드립니다!!
4. 면접 준비과정
(최소 30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일단 1차 면접땐 케이스 + 인성까지 한번에 봐야하는 면접이라 너무 너무 부담스러웠어요.. 혼자 하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에 합격 발표 나자마자 바로 같은 지역에서 대면 스터디를 구했어요! 확실히 스터디를 통해서 친구들이랑 함께 케이스에 대해 공부하다보니 더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었어요. 저는 아산병원은 떨어졌었지만, 아산병원 케이스 책으로 준비하면 좋다고 해서 구매 후 스터디원들이랑 함께 준비했습니다!
인성 질문은 오카방에서 공구하면서 면접 기출 사서 답변 달아보는 방식으로 했어요!! 아무래도 인성 기출은 질문이 엄청 많기때문에 하나하나 답변 다는게 힘들어서 키워드 위주로 준비했어요
2차 면접 땐 인성만 출제된다고 해서 1차때 준비했던 걸 바탕으로 복습하는 방향으로만 했어요 ㅎㅎ
5. 병원 채용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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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저는 준비하는 동안 멘탈 관리가 가장 힘들었어요... 지자무이다보니 주변엔 학벌 좋은 친구들이 너무 많았고, 삼성은 학벌을 많이 본다는 말에 기도 많이 죽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전형 하나하나마다 최선을 다해서 통과하다보면 어느새 최종합격이라는 곳에 다다를 수 있을 거예요 ㅎㅎ 지자무분들 기죽지마세요 저희도 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