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종합격 스펙
학교 (ex. 서울 4년제) : 지자유
학점 : 3.66
석차 백분위 : 90
토익점수 : 925
보유 자격증 : BLS, 컴퓨터활용능력 2급.
2. 서류전형(자기소개서, 취업 준비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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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이 조금 있는 편에 추가적으로 HSK 4급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빅5때 부터 서류를 작성하기 시작했습니다. 정확히는 3학년 2학기 겨울방학때 간단한 흐름을 적어두고 본격적으로 피드백 받으며 고치기 시작한 시기는 4학년 3월부터였습니다. 가장 도움을 많이 받은건 취창업센터였고, 아버지에겓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성모계열은 자소서 항목이 똑같기 때문에 서울성모로 써둔 자소서에서 지원동기를 새로 쓰고, 나머지 부분은 표현이나 키워드를 조금씩만 변경하여 작성했습니다. 특히 은평성모는 뉴스에서도 많이 나와서 지원동기를 쓰기 정말 좋았습니다.
3. 필기시험, AI, 인성검사 등 준비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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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인성검사는 탈락자가 조금 많았었습니다. 질문은 좀 많았는데, 질문이 대부분 금방 답할 수 있는 수준의 난이도였습니다. 다만 마지막 20문제정도인가? 답하기 조금 애매한 질문들이 있었습니다. 정확한 질문들은 기억이 잘 안나는데 바로 답하기엔 조금 애매한 질문들이 일부 있었습니다. 이미 빅5에서 모든 ai에서 탈락했었기 때문에 은평성모도 붙을 줄 모르고 최대한 거짓말 없이 답변했었습니다. 이번에 탈락자를 생각해보면 은평의 인성검사는 최대한 솔직하게 하는게 맞는것 같네요.
4. 면접 준비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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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은 그리 많이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기출에 답변을 달았던 시간을 제외하고 실질적으로 스터디를 한 시간은 단 이틀. 그것도 1시간 40분정도만 했었습니다. 은평성모 서류 합격 전에 이미 다른 서합자들과 면접 연습을 2주정도 했었었고, 직무도 4월부터 초록이를 계속 봐왔었어 실제 은평성모 서합 발표 이후에는 기출만 돌려보는 수준이었습니다. 내가 하반기에 지원하다고 해서 초록이를 나중에 보지 말고 4학년 1학기때 조금씩 봐두시면 나중에 큰 도움이 되실겁니다. 특히 빅5를 지원하고 전부 떨어졌다고 하더라도, 주변에 서합자가 있다면 같이 면접 준비를 해보시면 좋습니다.
5. 병원 채용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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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5부터 준비했었으니 지원한 서류만 25장이 넘게 넣었었습니다. 나는 서합도 못하고 면접은 문턱에도 못가는데 비슷한 스펙의 친구들이 좋은 병원에 합격하는 소식이 들리면서 심적으로 많이 위축되기도 했었는데, 끝까지 뭐라도 해보면 결국 결과가 나오는것 같네요. 이 글을 보게될 여러분들도 꼭 할 수 있으니 목표했던 병원에 떨어져도 금방 털어버리고 꾸준히 병원 공고에 넣어보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