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종합격 스펙
학교 (ex. 서울 4년제) : 지자유 4년제
학점 : 4.15
석차 백분위 : 96
토익점수 : 940
보유 자격증 : BLS
2. 서류전형(자기소개서, 취업 준비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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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는 공고가 뜨기전에 어떠한 흐름으로 쓸지 내용구상을 끝내놓았습니다. 어떤 경험을 바탕으로 자기소개서를 채워나갈지는 아산병원을 먼저 쓰면서 구상이 되었어요. 이후에는 학교에서 해주는 취창업지원센터의 자기소개서 첨삭을 받았습니다. 지인하고 취창업센터 이렇게 첨삭을 받았어요. 너무 많은 사람에게 첨삭을 부탁하면 내용이 중구난방해지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취업사진도 미리 미리 찍어놓으세요! 취업공고가 휘몰아치고 정신이 너무 없으니 미리 찍어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토익은 한달 학원에서 공부하고 이후 시험 2번 더 보고 완성했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시험보는게 도움이 되었어요! 한달은 공부 열심히하고 뒤에 2번 시험본건 그냥 공부안하고 시험만 봤습니다. 중요한건 꺾여도 하는 마음!!
3. 필기시험, AI, 인성검사 등 준비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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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전형은 아산병원 준비하면서 했던 것과 거의 유사해서 그냥 아산병원 연습한다는 마음으로 편안하게 보려고 했습니다. 게임은 최대한 집중해서 많이 맞추려고 했어요. 틀리는 것을 무서워하지 않는 대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집중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틀리고나서 얼마나 집중해서 많이 맞추는지가 중요하다고 어디서 들었던 것 같아요. 도형맞추는 건 너무 자신이없었지만 시간초과되지 않게 틀리더라도 자신있게 클릭했습니다...ㅎ 정말 맞은게 없었을 거같네요...
면접 질문 같은 경우는 미리 다 어떤 질문이 나오는지 알아놓고 하나하나 준비를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창 띄어놓고 전부 보고 읽었어요.! 틀리지 않고 천천히 자신있게 또박또박! 말하려고 했습니다. 한번 다시 촬영할 기회를 주는데, 저는 거의 다 한번더 했던 것 같아요. 눈이 굴러가는게 싫어서 스티커 메모장 조그만하게 띄어놓았어요. 근데 영향을 준 것 같지는 않습니다!(개인적인 생각이에요)
4. 면접 준비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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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준비는 먼저 홍지문 초록이를 10번은 넘게 본 것 같아요. 아산 케이스 면접 준비하면서 같이 직무 영역을 공부해서 저는 따로 막 시간을 할애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초록이 외에도 다른 간호사 면접책 구매해서 같이 봤어요. 주로 홍지문+케이스 공부에 다른책 읽어가는 정도로 했습니다.
인성면접은 기출을 전부 다 나열해놓고 읽어내려가면서 막히는 질문에만 답변 키워드를 달아놓았어요. 질문을 받았을때, 바로 대답을 못하겠다 하는 것들만 키워드를 써 놓은 거죠. 기출문제에 모두 답을 다는 것은 시간낭비라고 생각했고, 지치기도 해서 저는 막혔던 질문만 답변을 달하놓았습니다. 그리고 친구들끼리 자기소개서에 대한 질문도 서로 해주면서 인성부분을 준비했습니다. 편입하기도 했고 전적대가 전혀 간호랑은 상관없는 전공이어서 이에 대한 질문은 필수로 준비해갔습니다. 실제 면접장에서도 질문 받기도 했구요!
5. 병원 채용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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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채용과정을 견뎌야하는 것은 정말 힘든일이었어요. 근데 다 시간이 지나가더라구요. 편입생들도 포기하지 마시고 계속해서 두드리다보면 잘 할 수 있을거에요. 정말로 정말로 힘든 간호학과에 온 만큼 꼭 다들 원하시는 병원에 취업하셔서 꿈을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저 또한 병원에 취업하겠다는 마음하나로 편입을 하게 되었고, 버켓리스트를 달성할 수 있었어요! 모두들 힘내시고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