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종합격 스펙
학교 (ex. 서울 4년제) : 지자유
학점 : 3.9x
석차 백분위 : 30/19x(16%)
토익점수 : 910
보유 자격증 : BLS, ITQ Excel
2. 서류전형(자기소개서, 취업 준비과정)
(최소 30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 자기소개서(23.06.19.~23.07.02.)
자기소개서는 지금까지 써왔던 병원에서 조금만 변형시켜서 작성했어요! 크게 특별한 항목은 없는 것 같아서 비슷하게 소재 활용해서 작성했지만 지원동기는 항상 그 병원만의 특징을 담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병원 정보 서치해서 그 병원만의 인재상을 찾아보고 키워드를 생각하면서 작성했어요! 아주대학교 병원 자소서에는 아주대학교 병원 간호부 핵심가치인 'BEST nursing'을 활용해서 작성했고 실제로 면접 때 이 부분에 대해서 질문이 들어왔습니다! 면접관들이 잠깐이라도 보았을 때 흥미로울 만한 키워드를 사용해서 작성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ㅎ
💙서류 합격자 발표: 23.07.21. 17:16
아주대는 전형 별 기간도 엄청 길어서 그냥 까먹었을 때쯤 발표가 나는 것 같아요...결과 발표가 조금만 빨라지면 좋을 것 같지만..ㅎ 서류 합격자 발표는 문자로 왔습니다! 따로 들어가서 확인할 것 없이 이번에는 그냥 "서류전형 합격을 안내드립니다"라고 바로 와서 이메일 통해서 직무역량검사 안내 메일만 확인했어요! 서류 지원은 거의 4500명 정도 했던 것 같은데 서합방 인원으로 보면 대략 1300명 정도 남아있었어요!
3. 필기시험, AI, 인성검사 등 준비과정
(최소 30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 직무역량검사(AI) (23.07.24~26)
AI에서만 줄줄이 탈락했던 과거 덕분에..ㅎ AI라고만 하면 치가 떨릴 지경이었지만 다행히 아주대는 성향파악과제만 봐서 큰 부담은 없는 AI 였어요! 그리고 합격/불합격 여부도 없다고 해서 편하게 보긴 했지만 이번에 워낙 타병원도 인성, 인적성 검사에서 탈락자가 이전보다 많이 나왔기 때문에 합불이 없다고는 해도 제가 유일한 불합격자가 될까봐 많이 걱정했던 것 같아요..
💙직무역량검사 결과 안내 및 면접 전형 안내문(23.08.09. 20:10)
면접 전형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도 자세한 일정이 나오지 않아서 무한 대기를 하고 있었어요.. 8월 9일 안내 메일이 왔다는 문자를 받고 메일을 들어가봤는데 직무역량검사 '합격' 안내는 기분이 좋았지만(불합격자는 없었습니다!) 면접 일정이 세세한 게 아니라 그냥 08.23~08.24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다는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을 다시 알려주셔서 오카방에서 다들 분노했던 기억이 있네요ㅎ 안내 메일에 따라 참석 여부를 회신하고 자세한 일정 안내까지 또 기다렸습니다!
(23.08.18. 17:05)
면접 보기 대략 일주일 전 정확한 면접 일정이 나왔어요!
면접일자와 시간, 수험번호, 면접 장소 및 복장 안내 등이 메일로 왔습니다!
4. 면접 준비과정
(최소 30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 통합평가전형(23.08.23~24)
면접은 총 이틀동안 진행되었고 경쟁률은 현재 최합방에서 면접장에서 안내 받으신 분이 1500:300 정도라고 들었다고 해요! 이틀동안 철회자가 있다고 해도 거의 1000명이 보는 전형이라 부담스럽기도 했고 통합평가전형 한 번으로 끝나다 보니 걱정이 많이 됐습니다ㅠ 모순적이긴 하지만 전 걱정'만' 많은 사람이었고..기출 공구만 해놓고 정작 제대로 보지도 못했답니다 하하..
📍면접준비과정
1️⃣ 전공면접 & 술기면접
다른 후기 보면 정말 하루에 몇시간씩 열심히 공부하신 분들이 많은데에 비해 전 사실 제대로 공부한 시간이 얼마 되진 않았어요..미루고 미루다가 발등에 불이 떨어졌을 시점부터 널스에듀에서 나온 아주대 전공면접 대비서에 나온 케이스들을 쭈욱 훑어봤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책 많이 도움 되었어요! 기출이 많이 탄다고 듣긴 들었지만 해캠에서 공구한 기출들이 대부분 거의 100쪽에 가깝고 생각보다 정신없이 정리되어 있는 것들이 많아서 저는 보기가 좀 힘들었거든요! 시간도 부족했고..ㅎ 널스에듀 대비서에서는 케이스별로 관련 중재들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보기도 편했어요! 무엇보다 술기 면접이 있는 아주대의 경우, 어렵지 않은 술기더라도 아무런 정보 없이 가는 것보다 어떤식으로 나오는지 확실하게 알아가는 것이 좋은 것 같아서 저처럼 미루다가 시간이 부족하셔서 정말 짧은 시간에 최대 효율을 내시려면 대비서 추천드려요!👍🏻 물론 작년에 새롭게 추가되었다는 3-way 술기에 관한 내용은 업데이트가 되어 있지 않아서 아쉽다는 후기가 있었지만 다행히 저는 대비서 안에 있는 술기 중 하나가 나왔습니다!
+ 전공면접의 기본은 홍지문 초록이로 준비했어요! 저는 직무 중심 면접이 이대가 처음이었기 때문에 그 때 초록이를 처음 보면서 완벽하게 암기도 못했고 아주대 또한 안심될 정도로 보고 가지 못했기 때문에 불안하긴 했습니다..여러분은 저처럼 나중에 힘들어하지 마시고 초록이는 정말 미리..!! 공부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2️⃣ 약물시험
저는 중앙대학교 병원을 준비할 때 필기시험에 약물 계산 문제가 나온다고 해서 그 때 제대로 준비해둬서 아주대 면접 시에는 따로 약물 계산 공부는 하지 않았습니다! 약물계산은 한 번 할 때 확실하게 해두면 더 이상 할 필요가 없긴 해요! 모든 것에 공통적으로 쓰이는 공식만 암기해두고 변형하면서 간단한 계산만 하면 금방 풀 수 있는 문제들이라 어렵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약물 계산 난이도는 저는 중대가 더 어려웠던 거 같고 아주대는 정말 기본적인 거 물어보는 느낌이었어요! 주황이에 나오는 약물 계산만 풀 줄 알아도 가능할 것 같아용
3️⃣ 의학용어
의학용어도 중대 때문에 많이 외워놨다고 생각하고 안일하게 준비를 하지 않았는데요..(지금 보니까 전 대체 뭘 준비했나 싶네요) 그냥 전공면접 대비서에만 의존해서 그 뒷부분에 나온 의학용어만 면접 당일 수원가는 기차에서 후루룩 봤습니다 대비서 뒷 쪽에 있는 의학용어는 모두가 알 만한 용어들이라 간단하게 그것만 보고 이정도면 말할 수 있겠다 하는 마음에 아무 생각 없이 갔어요..하지만 전 큰코를 다쳤답니다 여러분들은 의학용어는 기출에 나온 거나 조금 더 방대한 수준으로 외워가시는 걸 추천드려요ㅎㅎ
📌실제 면접 상황 및 받은 질문
- 면접은 병원이 아니라 아주대학교 간호학과 홍재관에서 진행되었고 도착하면 자신의 이름이 적힌 종이를 찾아서 건네주시는 이름표에 넣고 안내를 받아 대기장소로 갑니다! 가~라/ 마~아 조가 각각 같은 방에서 전체 대기하다가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면 그 때 또 다시 면접 장소로 이동해서 호명 직전까지 2차 대기합니다! 아주대 병원은 결시자가 있어도 채우지 않고 그냥 들어가는데요 전 정말 당황스럽게도 제가 보는 시간대의 결시자가 3명이라 혼자 들어갔습니다..ㅋ 처음에는 정말 당황스러웠지만 인사팀 직원분께서 면접장 앞에서 대기하는 중에 긴장 풀어주시면서 오히려 비교할 대상이 없어서 더 괜찮을거라고 토닥여주셨어요ㅠㅠ 그 때 너무 엄마같은 인자함으로 위로를 많이 해주셔서 긴장도 풀리고 더 편하게 면접에 임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면접 본 병원들 중에서 아주대가 처음부터 끝까지 분위기가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면접 보기 전부터 친절함에 사로잡혀서 기분이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오히려 이 때 면접 보고 더 가고 싶은 병원이 되었어요!)
+ 복장은 자유복장이라 저는 청색 반팔 니트랑 남색 슬랙스 입었어요! 아주대 의료원 로고 색이 파란색이라 괜히 의미부여 하면서 남색계열로 입었어요ㅋㅋ
- 처음 들어가서 ⚪️⚪️⚫️⚪️ 🚪(문) 세 번째 자리에
머쓱하게 혼자 앉았는데 면접관 세 분 중 가운데 앉으신 분께서 "혼자 들어와서 당황스러웠죠??" 라며 웃으시면서 긴장을 풀어주셨고 너무 긴장하지 말고 편하게 하라고 응원도 해주셨어요ㅠ 여기서 무장해제 돼서 저도 엄청 편하게 웃으면서 시작했던 것 같아요ㅎㅎ 또 각 면접 절차 별 시간도 알려주시면서 각각 5분씩 해서 총 20분 이내로 끝날거라고 알려주셨어요!
(좀 오래돼서 순서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1️⃣ 필기시험(약물, 의학용어)
- 앉아서 아이스브레이킹 하고 바로 필기시험을 봤던 것 같아요! 약물 문제는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난이도는 기본적인 거라 쉬웠어요!
- 의학용어: 기관절개술, AGC
→ 기관절개술은 작성했는데 AGC가 갑자기 기억이 안나서 조금 망설이다가 차라리 시간 끄는 것보다 약물 계산이라도 빠르게 했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서 안 쓰고 바로 냈습니다!
2️⃣ 술기시험(유치도뇨관 준비)
제가 자리에 앉을 때부터 책상 위에 멸균세트가 있길래 유치도뇨구나라는 것을 직감했습니다 처방지를 보고 준비하는 거였는데 이 때 환자 이름이 다 비슷해서(김아주, 이아주, 박아주..) 나이나 성별, 등록번호를 잘 확인하고 해야해요! 술기 면접 볼 때는 면접관 중 한 분이 앞으로 오셔서 뚫어져라 쳐다보십니다 처방지에는 "소독솜 3개와 10cc 주사기를 챙기고 환자 앞에 가서 멸균 장갑을 착용하라" 이런 식으로 써 있어요 결국 제가 해야하는 것은 소독솜 3개, 10cc 주사기 챙기기 & 멸균장갑 착용하기 정도였어요! 솔직히 술기 난이도 자체도 학교에서 핵심술기 하는 것보다 훠얼씬 간단하고 어렵지 않은데 면접장이라는 것 때문에 긴장해서 잘 못 보여주는 게 큰 것 같아요!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 침착하게 기본적인 것(5 rights, 손위생) 잘 지키고 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 거예요! 저도 처음에는 유치도뇨관 준비하기라는데 소독솜 3개랑 10cc 주사기만 챙기는게 맞나 싶어서 혼자 두리번 거리면서 유치도뇨관 있는지 살펴봤어요ㅋㅋㅋ 그냥 처방지대로 하면 되는 것 같더라구요! 저는 멸균 장갑 착용할 때도 손가락이 잘못 들어가서 닭발처럼 되고 당황하기도 했는데 여기서 크게 당황한 모습을 보여주기 보다는 침착하게 반대쪽 장갑 착용 후에 잘못 들어간 손가락 빼고 올바르게 다시 착용했어요! 침착하고 신중한 모습이 플러스 요인이 되었던 것 같기도 해요! 긴장 많이 하시는 분들은 요즘 인데놀? 이런 것도 많이 드시는 것 같고 저는 아주대 면접 볼 때 청심원 먹고 들어갔어요!
3️⃣ 직무면접(구두 의학용어 포함)
✔️ 간단하게 자기소개
처음에는 간단하게 자기소개 하라고 하셔서 준비해간 자기소개 40초 정도로 짧게 말했습니다! 이 때 잠깐 마스크 벗고 얼굴 보여줬어요!
✔️ 상황면접
1. 휠체어 탄 환자를 침대로 옮길 때 어떻게 할 건지?
: 전 이런 질문은 처음 받아봐서 당황하긴 했지만 그냥 낙상 예방에 초점을 두고 휠체어 락, 침대 락 잘 걸고 동료 도움 받아서 옮기도록 하겠다라고 답변했습니다! 제가 말을 내뱉으면서도 이게 맞나 싶었어요..
2. 응급실 앞에서 쓰러진 환자를 발견했다. 어떻게 할 건지?
: 전 직무면접 대부분을 CPR 상황과 관련해서 받았어요! 맥박과 호흡 소실 여부를 확인하고 가슴압박을 시행한다는 식으로 답변했어요! 또 경추 손상 여부에 따라 head tilt-chin lift/ jaw-thrust 방법으로 턱을 올리고 인공호흡을 시행할 것이다 이런 느낌이었어요!
3. 2번과 비슷한 상황에서 동료가 가슴압박을 시행하고 있는 상황인데 그 때 어떻게 할 건지?
: 이 때는 전문심폐소생팀을 부르고 자동 제세동기를 가져와 동료에게 도움을 줄 것이다 이런 식으로 그냥 심폐소생술 과정만 잘 알고 있으면 답변할 수 있는 부분을 물어보셨습니다! 전 솔직히 다른 직무 면접이었으면 이렇게 당당하게 답변하지 못했을 것 같은데 이것도 운인 것 같아요ㅠ 저 혼자 들어가서 주의집중을 한꺼번에 받았던 것과 더불어 제가 아는 부분만 쏙쏙 골라 물어봐줬던 게 또 아주대 면접 볼 때의 운이 따라 주었던 거 같네요..🍀
4. (CPR 관련) 가슴압박 깊이?
: 성인의 경우 5cm 깊이로 시행한다
5. 분당 몇 회?
: 분당 100-120회로 시행한다
✔️ 구두 의학용어
구두 의학용어 보면서 모르겠다는 말은 다섯번은 한 것 같아요..ㅎ
1. 진전섬망(이건 기출에 있어서 한 번 봤었는데 어렴풋이 기억나서 확실하지 않은 건 대답 안하는 게 나을 것 같아서 그냥 모르겠다고 했어요ㅎ)
2. MVR(처음 들어봤어요ㅎ 역시나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3. ICP(드디어 아는게 나와서 신나서 답변했어요ㅎ)
4. TFT(PFT는 알고 있었지만 TFT의 T를 정확하게 알고ㅠ있지 않아서 여기서도 모르겠다고 했습니다ㅎ)
구두 의학용어만 보면 정말 처참한 결과인 것 같네요.. 아는 것도 없고 그냥 다 모르겠다고 해서 최종 결과 기다릴 때 합불 반반으로 걱정이 가득했던 이유가 구두 의학용어 때문이었어요ㅠ 하지만 저처럼 모르겠다를 남발하더라도 당당하고 자신감 있게 아는 거라도 정확하게 말하는 모습을 보여주신다면 면접관분들도 좋게 봐주실 거라고 생각해요!!!
✔️ 인성면접(?)
마지막 질문으로 갑자기 지원서에 있는 내용을 보고 질문하셨어요! 앞서 말했던 것처럼 자소서에 써놨던 BEST nursing을 언급하시면서 그게 뭐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전 자기소개서인만큼 자기가 자소서에 쓴 내용은 명확하게 알고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직무 면접 중심이라는 말은 들었지만 혹시 몰라서 BEST nursing의 뜻을 전날 달달 외우고 갔는데 마침 딱 물어보셨어요! 외운대로 당당하게 답변했는데 돌아온 답변이 "그 핵심가치를 잘 실현할 수 있는 간호사가 되기를 바랍니다." 였어요 사실 여기서 합격 시그널인가? 하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워낙 뒷통수 맞은 적이 많아서 김칫국 마시지 말고 기다리자고 다짐했어요..하지만 점점 발표날이 다가오니까 이때의 좋았던 기억은 사라지고 구두 의학용어 답변 못한 것만 생각나면서 계속 불안하기만 했어요ㅠ 합격하니까 할 수 있는 말이겠지만 저 때의 시그널이 합격 시그널이 맞았던 것 같네요🥹🍀
이 질문을 끝으로 면접이 끝났다고 알려주셨고 제가 딱 점심시간 때 마치게 되어서 끝나고 점심 맛있는 거 먹으라고도 해주셨어요..너무 따뜻하시고 그저 빛..✨
💙최종 합격자 발표💙
2023.09.14. 16:00
5. 병원 채용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최소 10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이번 취업을 하면서 4년간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는 순간을 몇 번 경험하고 나니 흔들린 적도 많았지만 결국 점점 단단해지더라고요 취업이 앞으로도 많이 힘들어지겠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 것 같아요! 저도 여러번 좌절하고 실패를 경험하면서 진짜 취업 자체를 포기해버릴까 하는 마음도 많이 들었어요..개강하고 합격 소식이 하나씩 들려올 때면 왜 나는 붙은 병원이 없을까 내가 뭐가 부족해서 계속 떨어지는 거지? 라며 남들의 힘듦에는 공감할 여유가 없으니까 뭐든지 저에게 맞추어서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많이 우울하기도 한 지난 날이었지만 잠깐의 고통에 슬퍼하고 좌절하기보다는 얼른 털어내고 다시 일어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최종탈락도 2번 겪어보고 수없이 많은 서류 탈락, AI 탈락도 경험했지만 돌이켜보면 그 안에서 제가 얻을 수 있는게 더 많았던 것 같아요 후기에도 작성하면서 느낀 거지만 이전 병원의 면접을 위한 준비가 아주대의 최종합격까지 올 수 있게 도와준 밑거름으로 작용했다고 생각해요ㅎㅎ 결국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해온 노력은 절대 헛되지 않았다는 거예요! 더 많은 노력과 경험이 자신이 더욱 단단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준다고 생각하고 끝까지 모두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