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종합격 스펙
학교 (ex. 서울 4년제) : 지자유
학점 : 4.1x
석차 백분위 : 10%
토익점수 : 945
보유 자격증 : BLS, KALS
2. 서류전형(자기소개서, 취업 준비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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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5 준비 기간이 아주대병원 서류 접수 기간이었어요. 빅파 준비하면서 불안한 마음에 한시간 만에 자소서 써서 냈습니다 .!! 딱히 별 생각이 없었어서 붙으면 좋고 라는 생각으로 냈어요 ㅋㅋ..
빅파 자소서 아주대 식으로 살짝 바꿔서 썼어용
아주대 서합 발표는 7월 21일에 났고 빅파 최종 면탈하고 멘탈 파스스 된 후에 아주대 준비했습니다..
3. 필기시험, AI, 인성검사 등 준비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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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탈락자가 거의 없다고 해서 그냥 솔직하게 제 성격대로 봤어요
참고로 저는 아산 ai 합격하고 세브 ai 탈락 했습니다..!
카메라 안켜진다는 말이 있었지만 저는 혹시나 하고 준비하고 봤어요
4. 면접 준비과정
(최소 30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아주대 면접은 술기+직무+필기(의용,약물계산)으로 이루어 집니다.
이미 빅파 면접 준비한다고 초록이는 3회독 정도 되어있는 상태였고 약물 시험은 지싸트 준비하면서 계산 공식은 숙지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빅파 면접 준비하시던 분이면 수월하게 다들 준비하셨을 것 같아요. 저는 1-2주 정도 의용 암기랑 직무 복습 하면서 준비했습니다
해캠 기출이랑 널스에듀 아주대 면접대비서로 준비했고 개인적으로 두개 내용이 비슷해서 둘 중에 하나만 사서 봐도 충분할 것 같아요! 아주대는 따로 스터디는 하지 않았습니다
면접은 자유복장이었고 정말 다양하게 입고 오더라구요! 그래도 밝은색 블라우스에 슬랙스가 제일 많았고 중간중간 정말 후리?하게 입고 오신분도 보였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아무래도 병원 조직이 아직 보수적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격식은 차려서 입는게 좋은 것 같아요! 오픈채팅에서도 카더라로 청바지 입고 간 사람한테 복장가지고 지적했다는 말이 있었어요..!
저는 거의 마지막날 마지막 타임이어서 그런가 의용 구술 질문도 없었고, 그냥 케이스 간단하게 주고 질문하는 식이었습니다!(피곤해보이셨음)
5. 병원 채용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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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진짜 면접 엄청x100 망했거든요.. 필기도 의용 철자 틀리고 심지어 약물 재는 술기였는데 약물양도 완전 틀리고 ..ㅋㅋㅋ 그래서 백퍼 떨어졌겠구나 생각하고 마음 비우고 있었는데 합격했어요..!
그래서 합격 시그널은 잘 기억이 안나지만..
구술 직무면접할 때 멀리서 왔는데 다니게되면 어떻게 다닐생각이냐 물어보셨어요
자취하겠다 했더니 자취해본적 있냐 물어보시고..?
그냥 궁금해서 물어보신거 같긴한데 어쨋든 저는 저걸 물어보시더라구요 !!
아주대가 똘똘한? 인상 좋아한다는 말이 있어서 제 인상 때문인가 싶기도 해요.!!
무조건 자신감 있게 똘망똘망하게 대답하세요!
그리고 자기소개, 지원동기는 연습 계속하시고 40초 이내로 끝내는게 좋은거 같아요. 같이 들어간 분이 자기소개 엄청 길게 하셨는데 지루해하는게 보이더라구요 ..
합격하고도 어리둥절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주대는 성적과 인상!! 을 중요하게 보는 것 같습니다.
4년동안 열심히 공부하신 분들 자신감 가지고 도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