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종합격 스펙
학교 (ex. 서울 4년제) : 지방 4년제 전문
학점 : 3.8
석차 백분위 : 20%대
토익점수 : 780
보유 자격증 : bls provider, 컴퓨터활용능력 2급, 병원코디네이터 1급, toeic 780
2. 서류전형(자기소개서, 취업 준비과정)
(최소 30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여름방학 전에는 교내, 교외활동들이랑 수상같은 거, 인상깊은 실습;과제;교과목 등 파트 나눠서 자료 다 정리해두고, 키워드 정도는 다 정리해뒀어요! 자기소개서는 사실 울산대학교병원 먼저 썼습니다. 서울권 병원 자소서부터 보통 써두라고 하시던데, 저는 서울쪽은 갈 수도 없겠지만 전혀 관심도 없어서 아예 적을 의욕이 안났어요. 원픽은 부산권 병원이라, 동아대랑 부산대 공고만 기다리는데 정말 한참동안 공고가 안떴어요... 동아대 서류 공고 뜬 후부터 울산대 자소서 기반으로 다시 자소서 작성했는데, 이 과정에서 거의 대다수를 수정했습니다! 자소서는 완성 했다가도 볼수록 이상한 부분이 나오는 것같아요. 보통 부모님이랑 친구들에게 공유해본다던데, 저는 첨삭 따로 맡기려다가 자기소개서가 엄청 중요한 것 같지가 않아서, 그냥 사촌오빠의 첨삭을 받았어요ㅎ 한 30번은 읽어본 후 최종 제출한 것 같아요.
3. 필기시험, AI, 인성검사 등 준비과정
없어용
4. 면접 준비과정
(최소 30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1차면접 : 서류결과뜨고 일주일 후 면접이었습니다! 결과 모른채 공부시작했고, 2주일 정도 빡공했어요. 우선 기출 자료만 보다가, 홍지문 초록이 이틀 봤습니다. 기출 자료가 생각보다 양이 너무 많아서 오래걸렸어요. 그리고 면접 첫날 오픈채팅방 분위기 보니까 어려운 질문 많다고해서 기출, 초록이만 본게 불안하더라구요ㅠ 면접 전날 성인, 기본간호 요약집을 한번 다 속독하고 갔어요. 아무래도 기출을 다 봤다보니 초록이랑 요약집 보는건 내용 겹치는 게 많아서 금방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2차면접 : 2차면접은 개강 후였어요ㅠ '자기소개와 지원동기만 준비하면 됩니다!'라고 오픈채팅방에서 다들 그러는 분위기라서, 정말 별 준비도 안하고 실습만 했어요ㅎ 면접 이틀전엔 불안해져서 다른 병원 면접 기출 사놓은거에서 인성면접 질문 할만한거 읽어보고 예상질문 이것저것 준비해갔습니다.(초록이에 나오는 인성질문은 안물어볼 것 같아서요) 그런데, 진짜 필요없었어요! 그리고 연고지 관련 질문 있을 거같아 대답 준비해갔는데, 물어보셔서 당당하게 말씀드렸습니다
5. 병원 채용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최소 10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서류-방학 내내 부산권 공고 언제뜰지 걱정하며 지냈는데, 예상보다 너무 늦게 그리고 여러 병원이 동시에 떴어요. 원하는 병원의 공고가 안뜨더라도, 먼저 뜨는 병원에 공고뜨면 자소서 다 완성해두세요. 서류낼 때 임시저장됩니다! 임시저장한 순서로 지원번호를 받았어요. 이 지원번호 순으로 면접 진행하게 되는 줄 알고 너무 떨렸는데,(붙을지도 모르지만) 추후 면접은 지원번호 순이 아니었습니다. 근데 이건 해마다 다른것 같아요.
면접-본인 마인드컨트롤과 노력, 그리고 약간의 운이 중요해 보입니다! 이번에 백병원, 고신대병원과의 면접일을 다 겹치도록 스케줄을 짠 것 같아요. 그래서 철회자도 많았고, 다른 병원 면접 철회해서 오신 간절한 분도 많았습니다. 방학 때 서류나 면접준비를 미리미리 해야할 것 같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