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종합격 스펙
학교 (ex. 서울 4년제) : 수도권 4년제 자대무
학점 : 3.25
석차 백분위 : 85%
토익점수 : 635
보유 자격증 : bls
2. 서류전형(자기소개서, 취업 준비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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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는 이전에 작성했던 것들 조합 + 인하대 인재상에 맞게 조금씩 수정해서 썼어요. 인하대가 환자 안전 관련 중시한다고 알고있어서 관련 사례 활용해서 어필하려고 노력했습니당. 제가 성적이나 토익 등 스펙이 많이 떨어지는 편이라 자소서에 공들이려고 노력 많이 했던 것 같아요. 개인적으론 수정할수록 점점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계속 수정했어요ㅋㅋㅋ 그리고 제 생각에는 엄청난 경험이 아니더라도 최대한 사례랑 연관지어서 내가 병원 인재상에 맞는 사람이라는걸 어필하는게 중요한거같아요! 성적이 안 좋은데 뭐 학업에 매진했다, 전공공부를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다 이런건 일관성이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서 그런 부분보다는 다른 개인적 노력들을 어필하려고 했습니다! 인하대는 그게 먹혔던 것 같아요.
3. 필기시험, AI, 인성검사 등 준비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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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이전에 다른 병원에서 한번 경험이 있어서 그때 작성했던 답변을 살짝 수정하는 방식으로 준비했어요! 영상면접만 미리 답변 준비해놨고 나머지는 그냥 했어요. 게임도 연습 안 하고 그냥 했습니다. 인하대는 연동이 안된다고해서 연습하고 한번 더 하기엔 너무 힘들 것 같더라구요... 근데 ai가 처음이라면 잡다에서 한번쯤은 연습해보고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ai는 불합 많지않다고해서 조금 부담 내려놓고 햤던 것 같아요. 그래도 방심은 금물입니다!! 뻔한 말일 수 있긴한데 다른 분들 얘기처럼 답변의 내용이나 게임 성공률보다는 침착하게 일관성있게 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게임 몇개 틀렸ㄴ느데 붙었습니다!!
4. 면접 준비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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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도 다른 병원 면접 준비하면서 초록이 한번 돌렸었기도하고 실습 중이라 너무 지쳤어서 면접 한 5일 전에 시작한 것 같아요. 저는 기출도 안 봤고 인성면접도 자기소개밖에 준비 안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인성은 어떤 질문이 나올지도 모르고 그냥 어떤 질문이 나오든 내가 이런 사람이라는걸 어필하자 정도만 생각해놓고 들어가면 충분할거라고 판단했습니다. 키워드 정도 생각해놓으면 좋을 것 같아요. 초록이 대략 2회독하긴했는데 진짜 벼락치기였어서 그냥 제발 아는데서 물어봐주시길.. 마인드로 갔습니다ㅠㅠ 직무는 면접관 네분, 인성은 세분 계셨고 지원자는 다섯명이었습니다. 직무가 진짜 꼬리질문이 많아서 당황스러웠어요. 제가 다섯명 중 마지막 순서였는데 앞에서 다 꼬리질문 엄청하셔서 긴장 좀 했습니다. 다행히 저는 아는거 물어봐주셨어요. 인성은 자기소개 순서대로 하고 공통질문 한개만 하고 코멘트같은거 없이 바로 끝났습니다.
5. 병원 채용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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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펙이 정말 많이 딸리는 편이라 취준 시작 전에 걱정도 많았고 불안하기도 했어요. 성적 낮다고하면 다들 일단 많이 넣고보라고하는데 저도 동의는 하지만 막상 하다보면 힘들어서 많이 못넣게 되더라구요ㅋㅋ 저도 10개 안되게 넣어ㅆ던 것 같습니다.. 어쨌든 성적 토익 둘다 낮다고해서 지레 포기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자기소개서에 최댜한 힘 쏟으면 충분히 가능하다는걸 저도 이번에 경험해서 걱정하시는 분들께 하나의 사례로서 힘이 되고싶네용.. 막상 쓰니 별로 도움이 안될거같아서 죄송하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