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종합격 스펙
학교 (ex. 서울 4년제) : 지자무 4년제
학점 : 3.86(4학년 1학기)
석차 백분위 : 21%
토익점수 : 805
보유 자격증 : kbls, 컴활 2급
2. 서류전형(자기소개서, 취업 준비과정)
(최소 30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저는 이렇게까지 용암취업인 줄 모르고 빅5 서류를 준비했는데요. 다들 서울성모랑 서울아산부터 쓰면 돌려막기 가능하대서 그렇게 시작했는데 그 말이 맞는 거 같아요 ㅎㅎ. 제가 추천하는건 아산보다는 성모입니다. 자소서는 많이 쓰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서류도 많이 넣는 게 중요한 거 같습니다. 여러번 쓰고 고치고 하다보니 처음에 서류 넣을때 무척 떨렸던 게 나중에는 그냥 복붙하고 미리 기대 떨어뜨려놔서 서탈해도 기분이 막 상하진 않고 그랬어요. (단, 다 떨어지면 자존감 떨어짐...)제가 이번에 넣은 서류 개수 보니까 25개 가량 되는 거 같아요. 닥치는대로 다 넣었구 이번에는 특히 가리지 말고 넣는게 맞는 거 같았어요. 이것저것 조건 고려하기에는 너무 취업이 안되고 서류도 거의 떨어졌거든요!
근데 서류 붙은게 은평성모, 여의도성모, 부천성모, 노원을지, 분당차, 강동경희 등이 있었습니다. 서울성모가 떨어져서 성모 스타일이 아닌가 싶었는데 성적이랑 토익이 떨어졋나봐요..저도 서류 여러번 떨어지면서 제가 자소서를 그렇게 못쓰나 했는데 여러분 본인을 믿으세요. 저는 첨삭 안받는게 낫다는 생각입니다. 저도 안받았구요. 그렇다고 제가 글을 잘 쓰는 편도 아닙니다! 그래도 붙을 서류는 붙더라구여!
3. 필기시험, AI, 인성검사 등 준비과정
(최소 30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여의도성모는 인적성검사가 있습니다. 인성검사 적성검사로 나뉘구요. 인성검사는 은평성모 인성검사랑 같은데, 은평성모랑 똑같이 했는데 은평성모는 인성검사해서 합불이 있어서 떨어졌고, 여의도성모는 안떨어진거 보면 인성검사에서 합불은 없는거 같아요. 적성검사는 주황이를 보시면 될거 같은데, 저는 서합을 생각지 못해서 준비를 못하고 쳤는데 솔직히 적성검사 준비 안해도 될 거 같다는 생각입니당..ㅎㅎ 불안하시면 주황이 보세요!
아 용인세브 필기시험도 쳤었는데, 그거는 인적성에 간호까지 있어서 다 공부해야하는거 같아요. 이건 용세 필기하실 분은 공부 열심히 하세요!
저는 중앙대 광명, 분당 서울대, 연세의료원이었나 ai 있었던 건 다 했는데 ai랑 안맞는지 다 떨어져서 드릴 팁이 없네요.. 여의도성모는 aI 없구용...
여의도성모 서합 > 인적성(2개) > 면접(인성/직무)
4. 면접 준비과정
(최소 30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저는 여의도성모밖에 면접일정이 없었어서 3주? 정도 면접준비기간이 있었어요. 저는 약간 면접트라우마도 있는 편이라 면접에 정말 자신감이 없었는데요. 그래도 된 거 보면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우선! 초록이 외우세요. 저같이 공부하기 싫어하는 사람도 초록이 몇번 봤다고 조금이라도 나오는 거 보면... 초록이 짱... 저는 진짜 공부를 안해서 2번도 다 못봤는데 심지어 직무 문제도 ... 초록이에 나와있진 않았습니다. 서약서 써서 구체적인 질문은 알려드릴 순 없지만, 제 질문도 저는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분들 질문은 더 어렵더라구요.. 공부열심히 하세요.. 아니면 운에 맡기는 수밖에.. 저는 초록이 2번 봤지만 여러분은 4번 이상 보세요. 아 그리구 저는 친구들이랑 면접스터디를 매일 했는데요. 제가 제일 못했어요. 근데 됐잖아요! 여러분도 할 수 있어요. 질문 준비해서 서로 번갈아가면서 질문해주고 대답하는 형식으로 했고, 대면도 두번 정도 해봤어요. 동영상으로 모습 찍어서도 한번 해보면 좋더라구여. 목소리를 높여야할지, 어디서 멈춰야 할지, 습관이 뭔지 영상찍어서 모니터링 하구 고치면 좋더라구여...
5. 병원 채용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최소 10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9월 초까지만 해도 서합도 쉽지 않고 면접기회도 없었어서 사실 여의도성모도 첫 면접이라 당연히 안될줄 알고 기대도 안했는데 정말 사람 일 모르는 거 같아요. 저는 질문 물어보시는데도 할 답변이 생각 안나서 네 없습니다 라고도 대답드렸고, 남들 추가적으로 대답하는거에도 저는 가만히 있었어서 음 망했구나 했는데 됐습니다. 면접 정말 운인 것 같아요. 여러분, 여러분이 못하는게 아니라 병원이 안맞는 거에요. 드러워서 안간다고 생각하세요! 아 그리구 저는 면접 너무 떨려서 인데놀 먹고 갔는데 진짜 효과 좋더라구요. (심장 쿵쾅거림이 없음) 그래도 혹시 모르니 대면 면접 스터디 할때 한번 드셔보시구 테스트 해보세요. 아 그리구 여의도성모 합격한 이후로 서류도 잘 붙고 면접기회도 여러번 있었어요. 여러분도 안된다구 좌절하지 마시고 기회는 계속 생기니까요 일단 닥치는대로 서류 넣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