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종합격 스펙
학교 (ex. 서울 4년제) : 지자유
학점 : 3.8
석차 백분위 : 33%
토익점수 : 930
보유 자격증 : bls, kals
2. 서류전형(자기소개서, 취업 준비과정)
(최소 30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자소서는 블라인드만 안 걸리게 작성하였습니다. 큰 노력을 들이진 않고 말이 잘 이어지는지. 뭐 어법이나 그런 거에 벗어나지 않는지 정도 확인하였습니다. 제가 이전에 작성하였던 내용이랑 자소서 공구한 거 참고하였습니다. 홈페이지 내용 많이 참고하였구요. 취업 준비 과정은 사실 별거 안 하고 자소서 다 작성하고 서류 제출한 뒤부터 주황이로 시작하였습니다. 딱히 뭐 준비 한 거.. 아 토익은 2학년 겨울 방학과 3학년 겨울 방학에 준비하였습니다. 내년부터는 취업 더 힘들어 질 것 같아서 미리미리 빡세게 점수 최대한 올리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물론 학점 관리가 가장 증요하겠지만요. 자소서 준비한 것으로는 간준모 태원준 선생님 자소서 특강 많이 참고하였습니다. 겨울 방학에 전년도 책 참고하면서 쓸 소재거리 좀 참고하였는데 태원준 선생님 면접이 정말 최고인 것 같습니다. 겨울 방학에 쓸 소재 하나씩 챙겨 두는 게 정말 유익할 것 같습니다.
3. 필기시험, AI, 인성검사 등 준비과정
(최소 30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충남대는 아니지만 AI는 그냥 기출? 면접 문항 미리 공구해서 파악한 거 화면 보고 읽았습니다. 유투브에 전략 게임 잘 나와있으니까 그거 꼭 꼭 꼭 참고하시구요 허니유님인가 그분 영상 좋아요
잡다에서 미리 게임만 연습 하는 것도 좋았고 잘 찾아보면 도형 기억하기 연습 문제 주는 사이트도 있으니까 잘.. 찾아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인성검사는 mbti 형식입니다. 기한 안에만 제출하세요
약 3주 동안 병원 실습이랑 병행하면서
5일 완성 풀고 분홍이 2회독 + 충남대학교병원 필기시험 실력평가 모의고사 5회분 풀었습니다.
문제 풀다가 틀린 거나 헷갈리는 거 노트에 개념정리했고 간준모에서 약물계산 워크북 나누어 준거 정말 유용했고요(그러니까 선생님들도 간준모 많이 들락날락해서 자료 챙겨가세요!)
제일 유용했던건 5일 완성이에요. 제 체감 5일완성보다 필기시험 난이도가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더.
4. 면접 준비과정
(최소 30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일단 약국에 가서 안정액 먹고 면접 가심이 좋을 듯 합미다.(다른 진정제 약물도 상관 없습니다.)
사실 필기 공부를 정말 빡세게 해서 웬만한 질환 병태생리나 간호 같은 건 알고 있어서 초록이는 인성 부분 위주로 보았습니다. 그래도 혹시 몰라 면접 당일 오전부터 초록이를 가볍게 0.8회독 정도 하였고 문제 보면서 속으로 답변 할 수 있게 준비하고 관련 답변도 많이 참고하였습니다.
사실 면접 준비 어떻게 해야될 지 몰라서 많이 안 했구요.. 척추랑 자세가 많이 틀어져 있어서 똑바로 앉는 연습을 정말 많이 한 것 같습니다. 의자에 앉을 때 무조건 등받이에 기대지 않고 척추 세워서 앉는 연습 많이 했습니다.
면접은 내가 여기 병원 붙을 것이라는 자심감과 확신이 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안정제나 진정제 같은 약물도 중요하구요. 떨어진다는 생각 말고 여기가 나의 병원이구나 하는 생각으로 여유로움을 가지고 면접에 임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5. 병원 채용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최소 10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1) 자소서
- 이전에 작성한 자소서 항목들 참고하면서 말만 되게, 가볍게 작성한다. 서류 접수는 되도록 빨리 하고 면접 준비 빨리 시작하는 것이 좋다.
2) 필기시험
- 5일완성보다 어려웠다. 문제집 풀면서 틀리거나 모르는 문제 적는 노트 만들어서 자주 봤는데 그렇게 정리하듯이 참공하는 것이 필기시험 고득점에 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 필기시험 점수는 Q&A 게시판에 물어보면 답변 받을 수 있다.
3) 면접 시험
- 사실 면접 준비를 많이 안 했다.... 준비한 거라고는 똑바로 앉는 연습하는 거
- 모든 수험자는 직무와 관련된 2문제를 받고 이후에 추가적인 인성 질문을 받았다. 인성 질문은 솔직히 대답하였다. 직무 문제는 거의 필기시험 같은 느낌이어서 잘 공부해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그렇지만 내년에 필기 내용이 바뀔 수도 있다. 작년에 인성 질문만 나온다고 들었는데 직무 문제 물어보고 문제 난이도도 낮지 않은 편이라서 조금 놀랐다.
- 면접장 분위기는 잘 정돈되어있고 괜찮았다고 생각한다.
4) 인성 검사
- mbti와 유사한 형식. 응시 안 하면 불합격
5) 기타
- 문자/카톡 안내가 활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