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종합격 스펙
학교 (ex. 서울 4년제) : 지전문
학점 : 3.6
석차 백분위 : 88%
토익점수 : 무토익
보유 자격증 : BLS, KALS
2. 서류전형(자기소개서, 취업 준비과정)
(최소 30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자기소개서는 다른 병원들 준비하면서 쓴 거, 오픈채팅에서 공구한 자소서를 참고해서 작성하였고, 고신대는 자소서가 1000자라서 솔직히 적는 게 좀 힘들었지만 그래도 글자 수가 작아서 줄이는 거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자소서 쓸 때 맞춤법 맞는지 오타는 없는지 확인하기!!)
자소서 쓸 때 [봉사정신을 가진 예비 간호사] 이런 식으로 소제목을 적고 이에 대한 자신의 이야기를 적으면 좋을 거 같아요! 제가 공구한 자소서는 다들 이렇게 자소서를 작성하셨어요!
자소서가 생각보다 처음 쓸 때 많이 힘들어서 학교나 주변 지인들에게 첨삭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있으면 활용하는게 좋아요!
3. 필기시험, AI, 인성검사 등 준비과정
(최소 30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AI는 신역검이라서 게임도 많아서 시간이 엄청 오래걸리니 충분한 여유 시간을 두고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중간중간 멈출 수 있고 AI 마감하는 날에는 사람들이 많이 몰려서 미리하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AI 인성검사 하기 전에 '잡다'에서 연습할 수 있어서 미리 연습하고 하시는게 좋아요!!
· 질문: 한 6개? 정도(이제는 기억이 가물가물해요..) 있었고 그 안에서도 꼬리질문이 있는 항목이 좀 있어서 좀 당황스러워도 당황하지 말고 자신감 있게 대답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 복장: AI 인성검사는 녹화가 되는 거라서 저는 깔끔하게 정장 입고 진행했습니다. (다른 분들은 편하게 입고 하셨는데 붙은 분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 AI 검사하면서 노트북 옆에 작은 메모장 켜두고 최대한 눈동자가 안 굴러가는 것처럼 연습을 많이 하고 질문에 대한 답을 한 거 같아요( AI 검사면서 하.. 망했다 라는 생각을 많이 해서 솔직히 이건 무슨 기준으로 붙은지는 모르겠습니다.. ㅜㅜ )
4. 면접 준비과정
(최소 30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면접 준비는 기출이랑 초록이로 준비했습니다.
면접은 면접관 한 7명? 그리고 저희 조는 저 포함 4명에서 들어갔어요.
첨에 면접관분들이 많아서 위축이 되기 했지만 면접을 보면서 느낀점은 딱딱한 분위기는 아닌 거 같았습니다.
-> 제가 많이 떨었는데 병원장님?께서 괜찮다고 긴장하지 말고 천천히 해도 된다고 해주시고 웃어주는 분도 계셨습니다.
<면접 질문>
1. 간단한 자기소개 = "안녕하십니까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번 지원자 ???입니다" 이게 끝입니다
2. 고신대학교 복음병원의 지원한 동기
3. 환자가 통증을 호소한다 이때 수행할 간호에 대해 말해보시오.
4. 환자에게 간호를 수행후 간호기록은 어떠한 것을 적어야 하는가? (3번 꼬리질문)
5. melena와 hematochezia의 차이점에 대해서 말해보시오.
6. 암환자에게 시행할 간호에 대해서 말해보시오.
이렇게 총 6개 질문을 받은 거 같아요!
1번~4번 질문까지는 1,2,3,4번 순으로 대답을 진행하다가 5번 질문에서 4번 지원자 먼저 답변을 해보세요 하셨습니다! (제가 4번이라서 많이 당황했습니다.. ㅜㅜ )
6번 질문을 하셨을 때 살짝 저를 보고 물어보셨는데 제가 당황해서 저부터 답변하면 될까요..? 하니깐 웃으시면서 편하게 먼저 하고 싶은 분 있으면 먼저 하시면 됩니다 하셨어요. (타이밍 늦어서 3번째로 대답했습니다 😭)
5. 병원 채용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최소 10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이번 취업 준비를 하면서 자꾸 서탈해서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는데 그럴 때마다 마인드 컨트롤하면서 여기 아니라도 갈 수 있는 곳은 많아~~라고 생각하면서 취업 준비를 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스트레스겠지만 자기와 맞는 병원이 있다고 생각하기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첫 면접이라서 많이 떨렸는데 준비하면서 힘들기도 했고 면접도 망했다고 생각했지만 최합을 한 거 보면 운이 따른 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거는 자신감과 큰 목소리!! 면접을 보러 가면 긴장이 돼서 웃음이 잘 안 나오는데 전 혼자 웃긴 상상을 하면서 계속 웃음을 잃지 않도록 노력했습니다!
내년에 면접을 준비하게 될 후배님들 처음 취업 준비하기에 많이 힘들고 좌절하는 날도 있을 건데 그래도 포기하지 말고 항상 도전하는 마음을 가지고 내가 다 씹어 먹을 거야!!라는 마음가짐으로 취업 준비를 하시면 후배님들이 해내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면접 후기가 다들 내년에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길 빌며 응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