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합격] 2024년 국립암센터 간호사 합격

1. 최종합격 스펙

학교 (ex. 서울 4년제) : 지자무 4년제

학점 : 3.9

석차 백분위 : 27%

토익점수 : 810

보유 자격증 : BLS

2. 서류전형(자기소개서, 취업 준비과정)

(최소 30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국암은 서류전형에서 2배수만 합격시키기 때문에

자소서를 신경써서 적어야합니다.

국암을 낼 때쯤 자소서는 여러 번 고친 상태여서

ncs형 자소서라서 거기에 맞게 좀 수정하고 냈어요.

취업 단톡방에서 자소서 공구하고 보니까 작년이랑 올해 문항이 다르더라구요.

그래도 요구하는 역량은 같기 때문에 잘 변형만 하시면 됩니다.

3. 필기시험, AI, 인성검사 등 준비과정

(최소 30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국암은 필기시험을 안보고 국암식 성적기입법이

있습니다. 가장 학점 높은 과목 10개 정도 골라서 적으면 됩니다. 실습 과목이어도 상관없어요. 2학점, 3학점의 차이는 있지만 2학점 A+>3학점 A0를 입력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이건 사람마다 의견이 달라서 본인 넣고 싶은데로 하세요.

인성검사는 mbti 검사같은 건데, 면접에 큰 영향 없으니

부담 없이 솔직하게 응시하면 됩니다.

4. 면접 준비과정

(최소 30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저는 7월달부터 초록이 비대면 스터디를 한 달~한 달반 정도

한바퀴 돌린 상태였어요.

그리고 다른 병원 최종면접 준비를 한 번 한 상태였어요.

서합방에서 4인 비대면 면접 스터디원을 구해서

2주 좀 안되게 면접 준비했어요. 사실 스터디 자체는 스터디원들이 다 고만고만한 학생들이기에, 피드백이 큰 도움이 되진 않습니다.ㅎㅎㅎ 스케줄 서로 맞추기도 싶지 않고.. 그렇지만 난 내가 준비한 것만 한다는 마음으로

연습하시면 됩니다.

내가 정말 몰랐던 버릇을 고치고,

표정을 교정할 수 있습니다. 가장 큰 메리트는 남들 앞에서

여러번 말하는 기회를 얻는 것입니다. 여러 번 입밖으로

내 표정 보면서 말해보는 게 중요해요.

저는 스터디 스케줄을 맞추려고 일부로 면접 날짜가 비슷한

분끼리 만났는데, 너무 비슷한 시간대여서

면접날에 실제로 스터디원을 만났습니다.

반갑기도 했지만, 같이 면접에 들어갈까봐 약간 부담스러웠어요ㅠ 본인 성향 고려하셔서 스터디원 구하세요

5. 병원 채용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최소 10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여기가 처음 최합한 병원입니다.

올해는 작년에 비해 확실히 용암취업이에요..

어떤 위로의 말도 귀에 들어오지 않고

맘에 들어오지 않을 거에요.

먼저 합격한 친구들, 나보다 스펙 낮은데 나는 떨어지고

그 친구는 붙고 그런 걸 몇 개월 지켜보면 자존감 정말 바닥칩니다. 이런 때에 괜히 친구와 멀어지지 않도록

마음을 잘 컨트롤하세요 ㅠ

취준은 순간이지만 친구는 평생갑니다.

무조건 버티셔야 해요. 버티는 게 이기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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