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종합격 스펙
학교 (ex. 서울 4년제) : 지방 자대무 4년제
학점 : 3.88
석차 백분위 : 20%
토익점수 : 925
보유 자격증 : 토익스피킹 IH
2. 서류전형(자기소개서, 취업 준비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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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졸업생으로 서울 상급종합 icu에서 1년 근무하고 기졸로 다시 준비했습니다! 상반기부터 시작해서 자소서 15개정도 쓰고 지원하고 탈락하고의 반복이었어요…자소서는 그래서 서울대병원거에서 복붙할 수 있는 건 복붙하고 보라매병원이 공공시립병원인 특징만 추가해서 작성했습니다! 전공은 5개 다 A+로 기입하고 블라인드여도 근무했던 부서까지는 위배아니라고 해서 임상얘기도 같이 적었습니다!
3. 필기시험, AI, 인성검사 등 준비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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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시험은 사실 해야지해야지 하면서도 계속 미루다가 일주일전부터 5일완성 풀면서 오답하기 시작했습니다..ㅎ 임상에서 근무하면서 관련내용 아닌 건 제대로 기억나지 않아서 1회만 필기나오는 모든과목 다 오답노트하고 2회부터는 성인아동모성만 봤어요! 그래도 1회때 꼼꼼히 오답노트하면서 틀린문제랑 관련된 여러 개념들 확인했더니 그 중에서 나온 문제도 있었습니다!사실 문제의도가 애매했던 문제들이 몇개 있어서 가채점하고나서도 불안했었는데 필기 컷트라인보다 5개정도 더 맞았습니당
4. 면접 준비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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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면접은 애초에 필기결과 알려주고 3-4일 후였기도 하고 많은 합격자분들도 준비할 수 없는 면접이라고 하셨어요 첫째날 보신 지원자분들도 준비할 수 없고 2n년동안의 경험과 가치관과 말빨로 승부하는거같다고 하셨고 실제로 그랬습니다.. 보안서약서때문에 자세히 말씀 못 드리지만 진짜 지원자의 가치관을 알아보는 면접이었던 것 같아요! 2차는 모두가 생각하는 인성면접으로 지원동기 포함 자기소개 공통으로 하고 한명씩 개인질문 한개씩하고 끝났습니다 저는 자기소개때 임상얘기해서 그런지 본인보다 어린 프리셉터 만나면 어떻게 할지 질문받았고 다른 면접들 준비하면서 인성 많이 준비했어서 평이하게 답변했습니당
5. 병원 채용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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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지도 않았고 올해 토익도 진짜 열심히 준비해서 사실 상반기때 취준할 수 있을 줄 알았어요.. 그런데 에이아이로 토익성적의 비율이 많이 줄었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더 제가 그 병원들에 맞지 않아싶어서 자괴감도 많이 들었구요.. 그래도 이전직장 퇴사한건 후회하지 않았지만 안힘들었다고는 절대 못할 시기였어요!! 올해 다들 취업힘들었고 내년엔 또 어떻게 변할 지 아무도 모르겠지만 멘탈 잘 잡고 후회없이 취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