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종합격 스펙
학교 (ex. 서울 4년제) :
지방 지자무 4년제
학점 :
3.81/4.5
석차 백분위 :
24/97
토익점수 :
985
보유 자격증 :
BLS자격증
2. 서류전형(자기소개서, 취업 준비과정)
(최소 30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자소서는 진짜 안보고 토익만 보는 것 같았어요. 자소서 자체 분량이 많지도 않아서 그걸로 거르기도 어렵구요.
전 8월 초부터 자소서 쓰기 시작했어요.
2023년에는 서류 전형 8월 16일이 마감이였어요.
3. 필기시험, AI, 인성검사 등 준비과정
(최소 30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필기시험은 토익 안정권(900 초중반?)이시면 언능언능 준비하시는 거 추천드려요. 전 7월 초부터 준비했어요. 보노파랑 초단기완성 파이널 핵심요약집 2022년에 나온걸로 준비했어요. 성인 1회독하고 나서 보노파 풀었어요. 다른 분야는 오답의 해당 개념 부분 공부하거나 해설 공부하는 식으로 했어요. 자주 나오는 부분 위주로 했어요. 어차피 1등하려고 보는 시험 아니니깐요 ㅎ;; 가지고 계신 개념서로 하시면 될 것 같아요.
4. 면접 준비과정
(최소 30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1차
보라매 1차는 워낙 예측불허하기도 하고 유형이 매년 바뀌어서 스터디를 하지는 않았어요. 자료는 잘 찾아보면 있으니깐 해캠 이런 곳에서 잘 찾으시길 바래용. 1차 면접 끝나고 왕왕 후회했던건 처음보는 사람들이랑 스터디했으면 좋았겠다라는 생각이였어요. 여건되시는 분들은 스터디 하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비밀서약서 작성해서 자세히 알려드릴 순 없지만, 그냥 최대한 침착하게... 내가 세상 제일가는 똑순이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내가 한 대답에 확신을 갖고 말씀하시면 될 것 같아요. 자기가 한 말에 확신을 가지는게 제일 중요해요!
평소 순발력 좋고, 상상하는 거 좋아하시고, 침착하신 분들이 잘 볼 것 같은 시험이에용
저는 완전 절었어요.
2차
2차는 전형적인 인성면접이였어요. 분위기는 좋았어요.
2차 준비할 때 1차도 붙었는데 2차에서 떨어지면 너무 슬플 것 같더라구요 ㅠㅠ 절대 안떨어지고 싶어서. 내가 보라매 박사가 되겠다는 생각으로 지원동기 등 제가 주장하는 논리에 빈틈(?)이 없게 준비했어요. 예를 들어, 지원동기-가고싶은 부서-보라매장점-보라매강점 등 이런 연결고리가 논리적으로 연결이 되게끔요. 면접 들어가기 전에 자기최면 걸면서 나는 보라매가 아니면 안되는 간호사 다 이런 생각하면서 봤어요. 근데 준비했던 질문들 하나도 안물어보시고, 기출에도 없던 질문들이라 모두 즉흥으로 대답했어요. 그래도 철저하게 면접 준비한 경험이 있고, 자기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져서 처음 들어본 질문도 대답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5. 병원 채용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최소 10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용암취업이다 뭐다 해도 결국에 잘갈 애들은 다 잘가더라고요. 불합격을 두려워하지 않고 이 병원 저 병원 넣는 적극적인 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불합격도 4번째부터는 별 감흥없으니깐 적극적으로 지원하세요.
성적이 별로여도, 블라인드 병원 생각보다 많으니 겨울방학 동안 토익이라도 올려서 블라인드 노려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가탕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