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병원 채용!
최종 합격자가 알려주는
리얼 합격스펙 및 합격후기 총정리!
학교 (ex. 서울 4년제) : 지자유
학점 : 3.9
토익점수 : 850
보유 자격증 : BLS, 컴활2급
3학년 2학기 때 처음 자소서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겨울방학부터 홍지문 자소서 책 사서 1회독 한 다음
대충 지원하고 싶은 병원 추려서 정리한 뒤
약 5개 정도 병원 자소서를 연습한다는 느낌으로
노트북 파일로 정리했어요.
완전히 다듬어진 자소서는 아니지만
그래도 자소서 제출해야할때 기본적으로 써 놓은
틀이 있으니 가져다가 첨삭해서 쓸 수 있어
시간 절약되고 좋았어요.
전 학점 토익이 어중간하다보니
블라인드 병원 위주로 준비해놨어요.
요즘 국공립 병원은 ncs기반이 많으니
ncs기반 자소서도 따로 준비하면 좋을 것 같아요.
80문제. 애매하고 헷갈리는 문제가 많았습니다.
노베이고 시간이 있다면 국시 문제집으로 준비해도 됩니다.
성인 전범위에서 나와서 다 공부해야합니다ㅠㅠ
성인 자신이 없어서 필통 1권을 일주일만에 끝내는 식으로
2주 동안 2권 끝내고 노트에 개념 단권화 했어요.
전남대학교병원 시험이 의학용어도 10개정도 나왔습니다.
저는 의용집 사서 조금씩 조금씩 외워서 따로 필기시험이나
면접에서 의용공부는 따로 안 한 것 같아요.
의용 대부분은 기출이랑 똑같거나 거기서 약간 변형한 식이었어요.
저는 기출을 보면 답이 뭔지 딱 나올정도로 복습했는데 이게 정말 많이 도움됐어요.
5:1 면접이었습니당.
통증사정(NRS, PQRST요 라고 대답XXX 무조건 풀어서 말하기!!
P는 통증의 위치, Q는 통증의 양상~~~입니다.)
두개내압 정상수치, 악화, 완화요인
지원동기 및 포부
투여해야할 약을 다른 환자에게 잘못 투여했을 경우
이렇게 총 4가지 물어봤습니다.
일단 면접실 자체가 작은 방 느낌이라 부담은 덜했습니다.
웃는 연습 많이 해보시고 들어가면서 자연스럽게 미소 지으시며
답하는게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직무에서 하나 몰랐는데 아는 것까지 말하고
그 이상은 잘 모르겠습니다. 더 공부해오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입사동기때 저는 전대병원 미션과 제 포부를 연결지어 말했더니
면접 내내 무표정으로 계셨던 면접관님도 이때 웃어주셨습니당
면접은 1순위가 자연스러운 미소, 2순위가 자신감,
3순위가 지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르면 모른다고 사실대로 말하고 공부해온다고 하시면 됩니다!
작성자 널스링크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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