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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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합격스펙 및 합격후기 총정리!
학교 (ex. 서울 4년제) : 지전유
학점 : 3.2xx
석차 백분위 : -
토익점수 : 740
보유 자격증 : BLS,KALS,컴퓨터 자격증, 봉사 40시간
대학병원을 목표로 했기 때문에 4학년 1학기까지 토익을 했어요,, 3학년 겨울방학까지 꼭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정말힘들었어요ㅠㅠ(3학년부터 토익했어요) 그리고 충북대학교병원은 블라인드 병원이라 자소서 크게는 안 본 느낌이였어요. 블라인드 위배만 보시고 거의 다 서류 붙은걸로 압니다.(외에도 자소서 궁금한 점 있으면 쪽지 주세요!) 공고는 여름방학 기간에 나서 실습없는 주에 자소서에 이틀정도 신경썼습니다. 이름, 지역, 나이 등등 적으면 안되기 때문에 몇번이고 읽어보고 수정했습니다. 그리고 8월쯤 블라인드병원들 많이 공고 올라오기 때문에(올해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계속 흐름상 여름방학이였음) 4-1에 여유 있을 때 자소서 쓰는법 숙지하셔서 미리 몇 문장이라도 쓰시길 바래요. 여름방학때는 자소서(30%)+블라인드 필기공부(70%)에 힘 쓰셔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경북대, 전남대, 충북대 필기시험을 봤습니다. (더 있었던 거 같은데 기억이..) 경북대는 지엽적으로 내기로 소문이 자자한데 24년도는 그렇게 지엽적이지 않았어요. 다만 넓은 범위에서 고루고루 내셔서 토익점수가 낮거나 없으면 정말 안되겠구나 싶었습니다.(필기시험 치면서 바로 느낌) 실제로 토익 최저가 아마 700후반일거에요. 경북대병원도 제 원픽이라 한달간 정말 열심히 필기준비를 하였습니다. 학교 시험 대비로 필통+퍼시픽을 많이 풀어본 터라 바로 다빈도로 넘어가서 문풀3번+자꾸 틀리는 개념 퍼시픽3번 이런식으로 반복 문제풀고 오답노트(요점정리)만들고 갔습니다. 관리 공부는 너무 어렵고 힘들어서(문제수도 적음) 버렸는데 버린 결과가 이래서 할 말이 없긴 했습니다 ㅎㅎ,, 그리고 1달 정도 뒤에 전남대 필기를 치러 갔는데 전남대는 정말 쉬웠어요. 경대필기 준비한 지식이 있어서 많이 열심히 하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전날 작년 필기 복원본 1번보고 갔는데 복원본에서 3문제정도 그대로 나온거 있었어요.. 시험이 쉬워서 1문제가 정말 소중합니다. 저는 떨어졌지만 여러분들은 꼭 붙으시길...!! 그리고 마지막으로 충북대 역시 필기공부에 많이 힘 쓰지 않았어요. 심지어 실습까지 겹치는 바람에 너무 힘들었지만 경대필기를 정말 꼼꼼히 열심히 공부했어서 문제들을 다시 볼 때 어렵진 않았어요. 근데 작년 복원본 풀다가 너무 어려워서 올해는 쉽게 내겠지 하는 마음으로 공부했습니다.. 근데 막상 시험지 받아본 결과 정말 정말 어려웠어요... 눈물 좔좔 흘리면서 문제 풀었던 기억이,, 모든 과목에서 정말 꼼꼼하게 깊게 내십니다. 해부생리도 많이 내요.. 관리는 년도도 많이 나왔어요... 그래도 필기결과 다행히 합격이라는 문자가 와서 정말 행복했어요.(유일하게 필기붙은 병원이라서,,) 필기 합격문자가 오면 단톡방에 면접에 대한 질문들을 많이 합니다.
- 충북대병원 : 널스에듀 모의고사 / 홍지문 주황이
필기 결과 나오고 면접까지 1주일정도만 시간 있었어요. 1주일동안 진짜 미친듯이 초록이만 달달 외웠습니다.+인성 모음집(해캠)이랑요. 그리고 스터디 고민하시는 분들 많이 계시던데 저는 진짜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점점 취업이 어려워지는 상황이고 면접에서 한번 미끄러지면 소생 불가에요. 경험을 누가 더 많이 해보고 준비를 많이 하고 외웠냐 차이기 때문에 스터디+거울보면서 스스로 준비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스터디때 실수하면 그에 따른 대처도 많이 연습해보셔야 합니다. 실제로 면접보면 많이 떨려서 외웠던 부분도 생각 안나고 버벅 거리기 때문에요! 저는 이 병원이 간절하기도 했지만 면접까지 갔는데 아무것도 준비 안하면 너무 제 시간이 아깝고 후회스러울 것 같아서 정말 열심히 했어요. 스터디가 끝난 후에도 스스로 부족한 점 노트에 적어서 보완하고 그랬습니다.
7~9층으로 나눠서 면접을 봤고 매년 층별로 난이도가 달라지는 것 같았어요. 제땐 7>8>9 순으로 쉬웠습니다.(7층이 고난이도) 대기실에 있다가 10명씩 정도 불러서 같이 엘베타고 이동해서 층별로 각자가서 준비합니다. 문 앞에서 대기하면 A4에 질문지가 적혀 있어요. 질문 3개 중 필수 약물 계산 1개+직무 1개를 골라서(총 2개) 면접때 발표하면 되는 방식이였습니다. 이게 일단 기본 지식을 물어보는 면접 방식이였던 것 같습니다. 면접 진행 방식은 4:1이였습니다. 이렇게 발표하고 나면 자기소개 30초였나 하고 한분씩 돌아가면서 저에게 질문들을 하십니다. 저는 초록이 달달 외워서 갔는데 정말 생소한 직무를 물어보셔서 당황 그잡채,, 정답도 50%만 맞춰서 눈물 좔좔... 그렇지만 다른 직무+인성은 제가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들 짧고 굵게 잘 말했습니다. 꼬리질문들은 하나도 없었고 제 얘기들 잘 들어주셨습니다. 5분이 정말 길다고 생각한 순간은 그때 뿐이였네요.. 여러분들도 할 수 있어요!! 절대 포기만 하지 마세요!! 더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쪽지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작성자 널스링크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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