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세브란스병원 채용 간호사 필기시험, NCS 후기 (2025년)

① 지원분야

2025년 신규간호사 졸업예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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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서류합격 스펙

- 학교 : 수전문

- 학점 : 4.19

- 석차 백분위 : 93.8/100

- 토익점수 : 770

- 보유 자격증 : B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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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시험장 분위기

진리관 101호에서 시험 진행

입구에 자리 배치도와 이름이 적혀 있었고, 자리에 수험번호 스티커가 붙혀져 있었습니다.

한칸 혹은 두칸씩 띄어 앉도록 배치해주었습니다.

전자 시계가 강당 맨 앞쪽에 걸려있었는데, 시계가 정면을 바라보고 있지 않고 오른쪽 벽면에서 왼쪽을 바라 볼 수 있어서 오른쪽에 앉은 사람들은 안보였을 것 같습니다.

다들 공부를 열심히 하신 것 같더라구요. 요약본에, 빨노파에, 문제지 풀었던거 다시 회독 하시는분도 계시고...

형광펜 막 쳐져 있고....

저는 주황이만 풀고 갔었던 지라 위화감이 들었습니다.

건물 뒤쪽에 CU 있더라구요. 컵라면 먹고 들어갔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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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병원 채용을 준비하는 후배들을 향한 조언

다른분들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전공은 어렵지 않았고, NCS가 어려웠어요

수리도 중학생 수학이라고 하지만, 수리 문제는 다 찍었구요..

NCS는 수리 다음에 독해로 나오는데 저처럼 수학을 포기하는 분들은 뒤에부터 푸세여

저는 도형이랑 눈마주치고 나서 오기 생겨서 시험지 돌려가면서 풀다가 뒤에 다 찍었어염

물론 앞에도 찍었어요. :)

NCS 다들 찍었다고 하지만 저 처럼 찍은 사람 없을 것 같아요.

이렇게 찍었는데도 합격하면 NCS 준비 안해도 되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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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밥 안먹고가서 주변을 봤는데 딱히 먹을 건 없고 건물 뒤에 있는 농구장 뒤 건물에 CU 있었어요

그리고 거기에 주차공간도 몇개 있어요

애매하게 도착해서 주차공간 없었는데, 왠지 거기 있을 것 같아서 가봤는데 있더라구요 럭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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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채팅방에서 택시 같이 타실분들 구해서 같이 오고가고 하던데, 혼자라고 걱정 안하셔도 될 듯합니다.

집이 경기도라서 병원 구경하겠다고 괜히 올라갔는데 건물이 하나밖에 없더라구요?

3차 병원이라서 부지가 엄청 클줄 알았는데 앞에서 보이는 건물이 전부입니다.

차가 많아서 나가는데 10분이상 걸렸어요.. 괜히 건물 구경했다는 생각... 그냥 빨리 나가는게 최고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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