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지원분야 (ex. 2025년 신규간호사 졸업예정자 / 기졸업자)
2025년 신규간호사 졸업예정자
② 서류합격 스펙 (각 항목을 모두 작성해주세요)
- 학교 (ex. 서울 4년제) : 지자유
- 학점 : 3.63
- 석차 백분위 : 58%
- 토익점수 : 950
- 보유 자격증 : BLS (24년 10월 15일에 만료였기에 사실상 없는 것임)
③ 시험장 분위기 or 온라인 시험 환경 등 (200자 이상)
필기시험은 용산고등학교에서 봤어요
제1고사장부터 3층인가 5층부터 있는데 저도 마침 3층이라 넘 잘됐었죠 계단 올라가기 힘드니까요...
입구에 어디 앉아야 하는지 좌석표가 붙여져 있습니다 토익 시험장처럼.
고사장에는 9시 30분부터 감독관 두 분이서 들어오십니다
시험장 분위기는 고사장마다 달랐을 것 같은데 제가 친 고사장은 감독관님이 유머러스한 분이셔서 긴장이 좀 풀렸던 거 같아요
시험장 들어가니까 뭐 저도 그랬어서 주변을 자세히 살펴보지는 않았지만 다들 공부하고 있었어요
친구랑 같이 왔는지 다정한 눈빛을 나누는 분들도 계셨어요 부럽더라고요
④ 시험 진행 방식 (200자 이상)
9시 반까지 입실이었고, 이후는 입장이 불가했습니다. 그때부터 공부하던 거 다 집어넣고 10시까지 시험 설명 듣고 omr 받고 하염없이 기다려요
저는 오기 전에 미리 화장실을 다녀왔어서 가진 않았어요 일단 각각 30분이랑 40분에 한 번씩 지금 화장실 갈 사람 다녀오라고 하십니다.
성인 아동 여성 정신 관리 순으로 출제됐던 걸로 기억해요
OMR 변경은 시험 종료 5분 전까지 가능했습니다. 물론 감독관 님이 시험 종료 10분 전과 5분 전에 카운트 해주십니다
칠판 쪽에 시계 걸려 있으니 시간 계산 잘하면서 하십시오
⑤ 병원 채용을 준비하는 후배들을 향한 조언
하루에 10시간 꼭 자던 잠꾸러기인 제가 필기 D-5부터 디데이까지 5-6시간 잤습니다.
서류 합격 발표일부터 국시 문제집 꺼내서 풀었습니다
지사트도 준비하느라 진짜 밥 똥 잠 강의 공부의 반복이었지만 반드시 해야 한다는 그런 목표의식이 있었어요
아직 결과는 모르지만 이렇게 열심히 공부해서 막힘없이 풀었다는 거가 정말 뿌듯합니다
또 불취업장이라 상황이 여러분을 그렇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