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지원분야
2025년 신규간호사 졸업예정자
② 서류합격 스펙 (각 항목을 모두 작성해주세요)
- 학교 (ex. 서울 4년제) : 지거국
- 학점 : 3.1
- 석차 백분위 : 80
- 토익점수 : 960
- 보유 자격증 : 토익스피킹 AM, KALS, BLS, 병원코디네이터 1급, ITQ(정보기술자격증)
③ 시험장 분위기 or 온라인 시험 환경 등 (200자 이상)
필기시험은 용산고에서 봤습니다. 일찍 오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고사실 출입통제 전 30분 정도는 일찍 도착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게 개인적 의견입니다.
시험장 분위기는 진지했고 다들 열심히 공부하는 분위기였습니다.
토익시험장처럼 앞에 교실문 앞에 좌석배치표가 붙어있었습니다.
굉장히 긴장되는 가운데 시험을 준비한 기억이 납니다.
모두들 굉장히 진중하고 신중한 자세였습니다.
④ 시험 진행 방식 (200자 이상)
공동방송으로 진행이 되지가 않고, 앞에 계신 감독관님들의 설명에 따라 진행되었습니다.
OMR 변경은 시험 종료 5분 전까지 가능했습니다.
모든 과목이 다 출제가 되었습니다. 난이도는 국시랑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법규는 출제되지 않았습니다. 생각보다 정신 문제도 꽤 출제되었습니다.
준비를 하신다면 국시 준비를 먼저 준비하신다는 느낌으로 가시면 될 것 같고
여성이나 정신은 지엽적인 부분에서도 출제될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될 것 같습니다.
⑤ 병원 채용을 준비하는 후배들을 향한 조언
저는 작년 토익 커트라인인 960이었기에 필기시험을 볼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이 있었는데요.
그래도 무사히 서류를 통과해서 필기를 보게 되어 무척이나 감사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1달 정도 필기에 대해 천천히 마음의 준비를 하는 식으로 공부를 하다가 2주 전부터 빡세게 본격적으로
준비를 했는데요. 공부를 할 때는 확실히 두렵고 무서웠지만 그래도 공부하고 나니 결국 어디든 다 통하는 공부라는
생각이 들어, 참 준비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병원 필기도 있을 수 있고 국시도 있고 졸업시험도 있고 등등 계속
써먹어야 하는 지식이니까요. 저는 이제 필기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입장에서 지금도 너무나 떨리고 긴장되지만
정말 잘 되어서 올해 서울대학교병원 신규간호사 최종합격을 하기를 간절히 기도하는 중입니다.
부디 내년에 서울대학교병원 신규간호사로 출근하기를 간절히 바라며, 이 글을 적습니다.
모두들 진심으로 화이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