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지원분야 (ex. 2025년 신규간호사 졸업예정자 / 기졸업자)
2025년 신규간호사 졸업예정자
② 서류합격 스펙 (각 항목을 모두 작성해주세요)
- 학교 (ex. 서울 4년제) : 지자유
- 학점 : 블라인드 제출x
- 석차 백분위 : 블라인드 제출x
- 토익점수 : 870
- 보유 자격증 : kbls
③ 시험장 분위기 or 온라인 시험 환경 등 (200자 이상)
(예시: 필기시험은 OOO에서 봤습니다. 시험장 분위기는 대체로 무거운 편이었고, 각자 공부하는 문제집을 보기만 했습니다. 등)
필기시험은 경기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봤습니다. 고사실은 학교 도착하면 현장에서 알려주셨어요. 2층, 3층 나뉘어서 총 15개? 정도 있던 걸로 기억하는데 저희 고사실은 20명 정원이었습니다.
시험장 분위기는 뭐 하하호호 하는 분위기는 아니고 그냥 다들 자기 해야 할 공부하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렇지만 입구에 서계신 선생님들도, 감독관으로 들어온 선생님도 다들 너무 친절하셨어요.. 쏘 카인드...
④ 시험 진행 방식 (200자 이상)
(예시: 9시 반까지 입실이었고, 이후는 입장이 불가했습니다. 과목 순서대로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OMR 변경은 시험 종료 5분 전까지 가능했습니다. 등)
공지에서는 9시부터 입실 가능이라고 써있었지만 8시 반쯤에 도착했을 때도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시험시작은 10시부터지만 9시 30분부터는 입실 불가고, 9시 40분부터 오리엔테이션 시작하셨습니다.
모든 전자기기 전원 종료한 후 가방에 넣어야 하고 따로 앞으로 제출하거나 그러진 않았습니다.
OMR 수정테이프 사용 불가하고, 답안지 변경은 종료 5분 전까지 가능했습니다.
시험 종료 15분 전(?)이랑 5분 전 2번 안내방송 나왔습니다.
시험은 정말 온 과목에서 다 나왔습니다.. 성인, 여성, 아동, 관리가 5문제 정도씩 비등하게 나왔고, 기본 2문제 정도? 정신이랑 법규 1문제씩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기출을 보는 게 의미가 없지 않나 싶었던...
⑤ 병원 채용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기회도 준비된 사람만이 잡을 수 있다는 걸 다시금 깨달은 경험이었습니다.
서류 합격할 거라고 생각도 못했고, 1차 발표난 뒤에도 다른 병원 자소서 쓰느라 필기 공부를 거의 못해서 전날 벼락치기 식으로 하고 와서 후회만 남는 시험이네요..ㅜㅜ..
몇몇 문제는 지금 생각해도 답을 모르겠지만.. 미리미리 국시나 필기 준비하신 분들께는 크게 어렵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되는 수준의 시험이었습니다.
다들 힘들고 지치시겠지만 잘 준비해서 찾아온 기회를 꼭 붙잡아 취뽀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