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지원분야 (ex. 2025년 신규간호사 졸업예정자 / 기졸업자)
2025년 신규간호사 졸업예정자
② 서류합격 스펙 (각 항목을 모두 작성해주세요)
- 학교 (ex. 서울 4년제) : 지방 4년제 자대유
- 학점 : 3점대
- 석차 백분위 : -
- 토익점수 : -
- 보유 자격증 : bls
③ 시험장 분위기 (200자 이상)
(예시: 필기시험은 OOO에서 봤습니다. 시험장 분위기는 대체로 무거운 편이었고, 각자 공부하는 문제집을 보기만 했습니다. 등)
필기시험 탄방중에서 봤습니다. 인원의 70프로가 시험 시작 1시간전부터 와서 각자 태블릿, 문제집을 보고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교실 분위기는 아무도 개인대화 하지 않고 복도에서 전화하는 몇명 빼고는 말소리 조차 들리지 않았습니다. 제가 본 교실에서는 2명이 시험을 보러오지 않았습니다. 감독관 선생님들께서는 매우 친절하셨고 방송도 잘 들렸습니다. 복도랑 화장실은 아침기온만큼 추웠지만 교실내부는 빵빵한 히터 덕분에 굉장히 따뜻했습니다.
④ 시험 진행 방식 (200자 이상)
(예시: 9시 반까지 입실이었고, 이후는 입장이 불가했습니다. 과목 순서대로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OMR 변경은 시험 종료 5분 전까지 가능했습니다. 등)
8시 30분 ~ 9시 30분 사이까지 교문으로 들어올 수 있는 시간이었고 실질적인 시험장 입소 시간은 9시 40분까지였습니다. 9시 40분 부터 10시 10분까지 신분확인, 개인소지품 제출, 답안지배부, 시험지 배부 순으로 진행하였고 시험지 배부전 화장실을 가고 싶다는 사람이 있어 빠르게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10시 10분부터 20분 까지는 시간이 남아 멍하게 있었던 것 같습니다. 20분에 바로 시험시작 방송이 들렸고 바로 시작했습니다. 문제는 총 90문제 출제되었고 과목별로 따로 나뉘지 않고 연속해서 90문제가 이어졌습니다. 답을 고쳐야 할 땐 수정펜과 수정테이프 활용이 불가능해 답안지를 교체해주셨고 시험 끝나기 15분 10분 5분 방송이 모두 잘 들렸습니다. 시험 종료 10분전에는 칼 같이 답안지 교체가 불가능 했고 모두 시험을 마치고 답안지 시험지 갯수를 센 뒤에 퇴실을 허락해주셨습니다.
⑤ 병원 채용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병원 임용 시험은 언제나 국시에 비해 어려운편에 속하는 것 같아요. 간준모 회원님들은 간준모 회원님들 답게 준비를 잘해가셔서 남들 보다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 지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뿐만 아니라 모두들 어려웠을 것이에요. 합격하시는 분들은 꼭 최종까지 붙어서 보훈병원에서 일하시길 바라겠고 아쉽게 떨어지신 분들은 다른 곳에서 좋은 소식이 들릴 것이에요. 화이팅~